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분양 일정48

[분양 일정] 2월 3주차 (2/13~2/17) ··· '수원성 중흥 S-클래스' 등 전국 5582가구 분양 모처럼 물량 증가하는 분양시장, 전국 4,400여가구 분양 2월 중순으로 접어든 2월 3주 분양시장은 올해 들어 주간으로는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에 나섭니다. ​ LH에서 창릉신도시 등을 비롯한 3개 현장에서 사전청약을 실시하며 민간에서는 인천, 수원에 정비사업 물량이 청약자를 기다립니다. ​ 올해 들어 워낙 분양이 적었기 때문에 이번 주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입니다만 평년과 비교했을 땐 여전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 당초 2월 분양을 계획했던 물량들이 3월 등으로 미뤄지고 있어 차주부터는 분양물량이 다시 줄어들 전망입니다. ​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2월 3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7곳, 총 4484가구로 집계됐습니다. ​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850.. 2023. 2. 12.
[분양 일정] 2월 2주차 (2/6~2/10) ··· '부천영상(행복주택)' 등 전국 850가구 분양 미분양 증가 소식 더해진 분양시장 냉기류 계속 ​ 2월 2주로 접어든 분양시장은 전주에 이어 분양소식이 적습니다. ​ 최근 전국 미분양가구가 12월말 기준 6만8,000여 가구로 11월 대비 1만가구 가량 증가했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계약률 100% 또는 90% 이상 기록하는 현장도 있습니다. 꾸준하게 팔리는 곳들은 입지, 가격 측면에서 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곳들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다만 분양시장의 가뭄이 지속되면서 상품성 있는 물량이 나오지 못해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좀처럼 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다행스러운 것은 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하락폭은 둔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 하락 둔화와 함께 다양한 공급이 이뤄지면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할 것으.. 2023. 2. 5.
[분양 일정] 1월 3주차 (1/16~1/20) ··· '회천 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등 전국 2663가구 분양 설 앞둔 분양시장, 전국 2300여가구 분양 규제완화 판은 깔렸지만, 관망세 짙는 청약시장 ​ 정부의 ‘1.3부동산대책’으로 분양시장은 각종 규제 부담에서 한결 자유로워 졌습니다. ​ 분양시장 활성화의 큰 걸림돌이던 실거주의무와 기존주택처분, 중도금대출 기준 상한선 등이 완화, 폐지 됐기 때문인데요. ​ 하지만 아직 예비청약자들은 시장 추이를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청약통장을 사용 않고도 새 아파트를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보니 당분간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설을 앞두고 있는 1월 3주 분양시장은 전주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한산하게 흘러갈 것으로 보이며 오픈 예정 현장 소식도 없습니다. ​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266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 ◇청약 단지(5곳) 부동산 정보업체.. 2023. 1. 16.
[분양 일정] 1월 1주차 (1/2~1/6) ···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등 2573가구 분양 두근두근 계묘년 분양시장 개장, 전국 2400여가구 분양 2023년 계묘년 분양시장이 문을 엽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은 분양시장은 추억 속에 남게 됐습니다. ​ 정부가 규제완화를 예고하면서 2023년 분양시장은 불안감과 기대감이 공존하게 됐는데요. ​ 최근 분양시장은 청약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기대했던 곳들은 성적이 신통치 않은 반면, 그렇지 않은 곳들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 기대 이상의 성적은 결국 실수요자들의 힘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동산시장이 불경기라고 하지만 가격, 입지 등 기본에 충실한 곳은 선택된다는 것입니다. 수백대 1 경쟁률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 초반 분위기를 좌우하는 1월의 첫 주 분양시장은 어떤 성적표를 받아 들지 희망을 가지고 한번 지켜봐야겠.. 2023. 1. 1.
[분양 일정] 12월 4주차 (12/26~12/30) ···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등 전국 6535가구 분양 분양시장 새해 기약하며 폐장, 경기 광명 등 2900여가구 분양 광명, 부산 등 메이저 브랜드 분양 성적표는? ​ 금주로 2022년 분양시장이 폐장됩니다. ​ 2022년은 22.4만가구가 일반분양(조합원, 임대제외) 됐으며 이는 지난해(24.7만 가구)보다 소폭 줄어든 수준입니다. ​ 연이은 금리인상과 국외 경기로 원자재값이 인상되며 호황을 누렸던 분양시장은 올해 눈에 띄게 침체됐습니다. 상반기 들어선 새 정부의 조심스런 對부동산 대책도 한몫 했는데요. ​ 분양시장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며 최근 정부는 대대적인 규제 완화를 예고해 새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된 수요자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움직일지는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 2022.. 2022. 12. 26.
[분양 일정] 12월 3주차 (12/19~12/23) ··· 12월 넷째 주 '음성 아이파크' 등 전국 8441가구 분양 서울 연이은 분양소식, 전국 5500여 가구 분양 ​ 다사다난했던 2022년 분양시장의 폐장까지 약 2주 가량 남았습니다. ​ 분양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기대 이하의 성적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실수요자들은 낮은 가점, 경쟁률에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지만 분위기 때문에 선뜻 청약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 이달 들어 서울에서는 연이은 분양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금주도 중도금대출 가능여부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택이 갈릴 것으로 보이며, 일반 분양가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예상보다 경쟁이 치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분양은 현재도 중요하지만 준공 이후가 더욱 중요합니다. 당연히 준공 때 시세보다 분양가가 떨어질 것 같다면 분양을 받아선 안될 것이며, 반대로 시세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면 .. 2022. 12. 19.
[분양 일정] 12월 2주차 (12/12~12/16)···‘광주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 등 전국 7982가구 분양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98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 기대를 모았던 올림픽파크 포레온 청약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분양시장의 냉기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지난 5~7일 특별공급,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1순위 평균 3.7대 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분양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단지라 해당 결과는 가뜩이나 위축된 분양시장의 앞으로의 전망을 더욱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 물론 시장 분위기는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고, 서울의 경우 내년에도 알짜 물량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이번 물량을 포기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이들도 있어 지나친 비관은 금물입니다. ​ 다만, 앞으로 예비청약자들은 더욱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분양시장에서 확실한 분위기.. 2022. 12. 12.
[분양 일정] 12월 1주차 (12/5~12/9)···'올림픽파크 포레온' 등 전국 2만2007가구 분양 장위, 둔촌 분양성적 촉각…전국 1만2,000여가구 분양 큰 장 유종의 거둘 수 있을까…장위, 둔촌 청약 몇대~몇? ​ 12월 1주 분양시장은 분양 이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 왔던 대규모 정비사업의 분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해당 분양단지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니다. ​ 각각 단지규모가 2,800여가구와 1만2,000여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인데다 많은 일반 분양가구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서울지역 예비청약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특히 장위뉴타운, 둔촌주공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고 뛰어난 입지, 브랜드 등 다양한 요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어 이들 단지의 청약이 분양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게 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이들.. 2022. 12. 3.
[분양 일정] 11월 5주차 (11/28~12/3)···'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등 전국 4633가구 분양 좋은 입지의 주상복합 단지들 눈길…전국 4400여가구 분양 장기민간임대 역세권 단지들 분양 나서 11월 5주 분양시장은 전주보다 주변 인프라를 잘 갖춘 여러 주상복합 단지들이 입주자 모집에 나섭니다. ​ 주상복합 단지들이 들어서는 곳이 업무, 상업시설이 가깝거나 교통여건이 좋은 현장이 많은 편이라 쉽게 지나칠 수 없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들 외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돼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들도 포함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24일(목)에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상해 올해 초 1.25% 였던 기준금리가 3.25%까지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며 주택거래와 분양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 이럴 때 일수록 실수요자들은 매매가격, 분.. 2022. 11. 27.
[분양 일정] 11월 4주차 (11/7~11/11)···'영주 아이파크' 등 전국 2430가구 분양 500가구 미만 단지들 위주, 분양가구 급감…전국 2300여가구 분양 11월 4주 분양시장은 전주에 비해 청약 물량은 크게 줄어드는 대신 오픈 현장이 증가합니다. ​ 분양에 나선 단지들 모두 500가구 미만의 중소규모의 단지들이며 지역도 다양하지 못합니다. ​ 다만 대부분의 단지들이 초•중•고교가 가까운 ‘학세권’ 단지들이라 교육환경에 민감한 수요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겠습니다. ​ 월말로 접어들면서 오픈 현장은 늘어나 이들이 본격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12월 분양시장은 비교적 분주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243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 ◇청약 단지(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총 7개 단지에서 2430가구(일반분양 1946가구)가.. 2022. 11. 20.
[분양 일정] 11월 2주차 (11/7~11/11) ··· '논산 아이파크' 등 전국 1만5143가구 분양 올 들어 주중 최다 청약 쏟아지는 한 주…전국 1만4,500여 가구 경기 파주운정신도시, 충남 천안아산 알짜 단지 눈길 ​ 11월 2주 분양시장은 올 들어 주간 청약으로는 최다 물량이 쏟아집니다. ​ 지역 가운데 충남(6,500여 가구)과 경기(4,000여 가구)에 많은 물량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충남을 포함한 지방은 모두 비규제지역에 해당되는 만큼 청약자격, 전매 등 각종 규제를 벗어나 있어 실수요자들은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주택시장의 분양위기가 가라 앉은 상황이라 주택구입이나 청약 모두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분양은 원자재값 등의 상승으로 분양가 인하가 당분간 어렵기 때문에 2~3년 뒤 입주 목적이 있는 수요자들은 시장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물량을 그냥 지나치는 것은 좋지.. 2022. 11. 5.
[분양 일정] 11월 1주차 (10/31~11/4) ···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등 전국 9799가구 분양 학세권, 공세권 단지 곳곳에…2주 연속 분양 증가 ​ 정부 실수요자 보호, 거래 정상화 계획 발표...시행 때 까지 기다릴까 ​ ​ 11월 1주 분양시장은 지난 주에 이어 분양물량이 또 증가합니다. ​ 성적은 기대에 못 미치는 곳들이 많지만 시장이 좋아지길 마냥 기다리며 일정을 늦출 수 없어 분양물량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정부가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거래를 정상화 하려는 시도를 최근 적극적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지난 26일, 정부는 청약당첨자의 기존 주택 처분 조건을 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중도금 대출 보증 기준도 9억원에서 12억원 이하까지 확대하는 등 기존 규제들을 손보기 시작했습니다. ​ ​ 또한 11월 중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규제지역 추가 해제도 검토.. 2022. 11. 1.
[분양 일정] 10월 4주차 (10/24~10/28) ··· 'e편한세상 헤이리' 등 전국 7899가구 분양 분상제 적용 받아 가격 부담 덜어낸 분양단지 눈길 ​ 10월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10월4주 분양시장은 전주 보다 분양물량도 늘고, 오픈 현장도 증가합니다. ​ 지난 주 분양현장들 상당수가 청약 미달을 기록하는 등 가을 성수기 분양시장이 사라졌습니다. ​ 일정을 미룰 수 없는 현장들은 분양에 나서고 있지만 예비청약자들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 2순위에도 미달 되는 현장들이 많아 굳이 청약통장을 사용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그렇다 보니 또 다시 청약통장 무용론이 붉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 하지만 시장은 언제나 변하는 법. 청약통장을 제대로 관리 못해 알짜 분양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3기신도시를 비롯해 정부가 공급확대 시그널을 계속 주고 있어 현재가 아닌 미래를 생각.. 2022. 10. 23.
[분양 일정] 9월 2주차 (9/13~9/16) ···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등 전국 2120가구 분양 9월2주 분양시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라서 분양소식이 전주에 비해 그게 줄었습니다. ​ 금주엔 평촌신도시와 주촌선천지구 등 신도시 택지지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분양에 나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끕니다. ​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도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브랜드 오피스텔의 오픈 소식이 있습니다. 월말로 접어들수록 오픈 소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212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총 7개 단지에서 2120가구(일반분양 151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경남 김해시 주촌면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강원 양양군 양양읍 ‘양양 스위트엠 .. 2022. 9. 13.
[분양 일정] 9월 1주차 (9/5~9/8) ··· '검단신도시 우미 린 클래스원' 등 1만103가구 분양 천안, 원주 등 1,000가구 안팎 대단지 분양 눈길 ​ 이른 추석과 함께 문을 여는 9월 분양시장은 전주 보다 많은 물량이 쏟아집니다. ​ 수도권에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임대물량이 다수 분포하며 지방에서는 천안, 원주 등 지역 부동산시장을 대표하는 곳들에서 공급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최근 분양시장은 매매시장과 마찬가지로 수요가 눈에 띄게 줄었고, 심지어는 무순위 청약에도 미달되는 현장들도 나오 있습니다. ​ 문제는 원자재값 인상 등으로 분양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인데요. 예비청약자들은 인상 전 분양을 받아야 할 지, 아니면 집값 조정을 좀더 지켜 본 후 결정할 지 여러모로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 집값이 하락하는 곳들이 많긴 하지만 분양가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는 만큼 새 집.. 2022. 9. 4.
[분양 일정] 8월 5주차 (8/29~9/3) ··· '수원 아이파크시티 10단지' 등 7561가구 분양 ​ 서울, 오산, 대구 등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6,400여가구 분양 ​ 금리인상 추가 단행, 묻지마 청약 사라진 분양시장 ​ 금주 분양시장은 전주 보다 소폭 물량은 감소하지만 다양한 지역에 물량이 분포합니다. ​ 오랜만에 서울에서 2개 현장이 분양에 나서는데 모두 구로구에 위치하며 5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들입니다. 경기지역에서는 오산시와 수원시에서 분양소식이 있으며 행복주택도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 지방에서는 대구를 포함한 울산, 광주 등의 광역시와 경남 거제 등의 지방 중소도시에서 신규 공급 소식이 있습니다. ​ 최근 새 정부의 추가 대책이 발표가 됐지만 시장은 미동이 없습니다. 매수심리가 차갑게 식어 있는데다 묻지마 청약도 없어 전반적으로 시장이 한산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요. ​ 지난 2.. 2022. 8. 28.
[분양 일정] 8월 4주차 (8/22~8/26) ··· '라포르테 공도' 등 전국 6040가구 분양 ​ 계약 즉시 전매 가능한 비규제지역 내 신규 공급 단지 눈길 ​ ​ 8월의 끝자락에 들어선 분양시장은 전주보다 물량이 소폭 줄어들며 대체로 차분한 모습을 보일 전망입니다. ​ 눈에 띄는 점은 청약과 대출, 세제 등 여러 방면에서 이점을 갖춘 비규제지역 단지가 청약시장에서 굳건함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금주에도 전남 화순, 경북 경산 등 전국 곳곳에서 눈여겨볼 만한 비규제지역 단지 공급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비규제지역 단지는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요즘 같은 조정기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투자 가치 또한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비규제 프리미엄을 누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되리라 예측됩니다. ​ 한편, 최근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첫 공급 대책인 ‘국민.. 2022. 8. 21.
[분양 일정] 8월 3주차 (8/16~8/19) ··· '봉담자이 라젠느' 등 전국 7129가구 분양 모처럼 수도권에 물량 집중, 전국 7,300여 가구 분양 ​ 고속화도로, 역세권 등 교통 입지 좋은 단지들 공급 눈길 ​ 8월 중순으로 접어든 분양시장은 전주 보다 소폭 줄어든 물량이 공급됩니다. 물량 대부분은 경기와 인천 등의 수도권에 집중 돼 있습니다. ​ 경기에서는 화성동화지구, 성남대장지구 등의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양주회천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 등의 신도시에 물량이 분포하며 인천은 영종하늘도시 공공분양, 검단신도시 임대아파트 등이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 한편, 정부는 ‘250만호+α(알파)‘ 공급대책을 주중(16일) 내놓을 계획입니다. ​ 이번 대책에는 민간 공급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비롯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와 관련한 많은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통해 다소 침체됐던 주택경.. 2022. 8. 15.
[분양 일정] 8월 2주차 (8/8~8/12) ···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등 전국 5434가구 분양 오랜만에 물량 대거 쏟아지는 주간 분양시장, 전국 1만2,000여 가구 분양 금주 분양시장은 오랜만에 전국 각지에서 물량이 쏟아지며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최근까지 분양 현장 상당수가 이전에 비해 평균 경쟁률이 낮아져, 자금계획만 잘 세운다면 당첨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 수도권에서는 양주옥정신도시 공공분양을 비롯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 경기, 인천 지역에서 청약이 실시됩니다. 지방에서는 대구, 부산을 포함한 4개 광역시를 비롯해 경남, 전북 등에 있는 중소도시들의 분양물량이 예비 청약자들을 기다립니다. 이외에 경기 성남, 인천 영종하늘도시, 충북 괴산의 공공택지에서 민간사전청약 물량의 청약이 실시됩니다.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총 28개 단지, 1만5198가구가 공급된.. 2022. 8. 8.
[분양 일정] 8월 1주차 (8/1~8/7) ···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등 전국 5434가구 분양 위축 된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뤄진 분양에서 순위 내 마감 현장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순위 내에 청약을 마치는 곳도 이전보다 낮은 청약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매매시장도 매수자들이 없다고 아우성인데 분양시장도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현지 부동산들은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낮아진 경쟁률로 인해 새 아파트를 분양 받거나 보유하는 데는 오히려 요즘이 좋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가점이 낮거나 집이 있다는 이유로 당첨에 어려움이 있던 실수요자들에겐 요즘이 기회라는 겁니다.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총 13개 단지, 5434가구가 공급된다. ◇청약 단지(13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에는 총 13개 단지.. 2022. 7. 31.
[분양 일정] 7월 4주차 (7/4~7/9) ···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등 1만193가구 분양 규제지역 해제…대전 분양시장만 웃었다 ​ 최근 분양시장은 곳곳에서 청약미달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지난 달 말 규제지역 해제가 있었지만 해당지역 간에도 온도차가 발생하며 기대 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 지난 주 분양시장에선 해제지역 가운데 대전, 대구, 여수지역에 분양물량이 있었는데요. 이중 투기과열지구에서 벗어나 조정대상지역 관련 일부 규제만 받게 된 대전 중구에서 분양한 ‘중촌 SK뷰’ 아파트만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을 뿐, 대구와 여수지역 분양 물량은 청약 미달을 기록했습니다. ​ 해제 후 1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상황이라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해당 지역 청약자들은 여전히 청약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더욱이 최근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까지 있었던 만큼.. 2022. 7. 23.
[분양 일정] 6월 4주차 (6/20~6/24) ··· '청주SK VIEW 자이' 등 전국 6693가구 분양 6월 넷째 주에는 전국 총 14개 단지, 6693가구가 공급된다. 금주 분양시장은 전주의 2배 이상 분양이 증가합니다. ​ 서울 등 수도권에선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물량들이 포함 돼 있으며 운정신도시에서 주상복합단지들의 민간사전청약이 실시됩니다. ​ 최근 정부가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들에 대해 주담대(LTV) 상한을 지역, 주택가격, 소득 상관없이 80% 완화하고 대출한도 상향(6억원) 하기로 했습니다. ​ 분양시장의 관심사인 분양가상한제는 세부 사항이 확정되면 6월 중 발표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 일단 경제정책방향은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상황이며, 중요한 것은 세부 사항이 어떻게 결정될 것인가 입니다. 당장 분양물량의 증가 또는 감소에는 영향을 줄만한 내용은 아.. 2022. 6. 18.
[분양 일정] 6월 3주차 (6/13~6/17) ···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등 전국 1769가구 분양 6월 중순으로 접어들지만 분양시장은 2주 연속 분양 물량이 줄어들며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다만 오픈 현장이 증가하며 6월 중순 이후로는 분양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6월 중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정부의 부동산대책도 변수입니다. 새 정부의 종합적인 부동산 개편이 골자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용에 따라 분양물량도 출렁일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총 5개 단지, 1769가구가 공급된다. ​ ◇청약 단지(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에는 총 5개 단지에서 일반분양 176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4일에는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 2022. 6. 12.
[분양 일정] 6월 2주차 (6/6~6/10) ··· '강서자이 에코델타' 등 전국 3234가구 분양 6월 1주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총 6곳, 총 2528가구로 집계 됐습니다. 전주의 약 3분의 1 수준입니다. ​ 수도권 경기 3곳과 부산, 경북 등에 각각 물량이 분포하는데요.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대규모 택지개발 등 개발이 진행 중인 곳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끕니다. ​ 6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8개 단지, 3234가구가 공급된다. ​ ◇청약 단지(8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총 8개 단지에서 3424가구(일반분양 3323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 오는 8일에는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부산 사하구 신평동 ‘중앙하이츠 더힐’, 경북 경주시 황성동 ‘힐스테.. 2022. 6. 7.
[분양 일정] 6월 1주차 (5/30~6/3) ···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등 전국 9163가구 분양 랜드마크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분양 눈길 6월로 접어드는 5월의 마지막 주 분양시장은 전주보다 분양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랜드마크급 대단지 및 브랜드 단지들 물량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끕니다. 6월로 접어드는 5월의 마지막 주 분양시장은 전주보다 분양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랜드마크급 대단지 및 브랜드 단지들 물량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끕니다. ​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5월 5주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총 12곳, 총 7538가구로 집계 됐습니다. ​ 최근 5~6주에 걸쳐 5,000가구 안팎에 그쳤던 물량이 오랜만에 7,000가구가 넘어서 청약자들의 발길이 분주해 질 전망입니다. ​ 다만 6월 첫 주는 선거일 및 현충일 휴일 등으로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6월.. 2022. 5. 30.
[분양 일정] 5월 3주차 (5/16~5/21) ···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 등 전국 5037가구 분양 금주는 공공임대를 포함해 전주 보다 소폭 분양물량이 증가합니다. ​ 5월 3주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총 11곳, 총 5037가구로 집계 됐습니다. ​ 부동산인포 관계자에 따르면 금주도 잦은 일정 변경으로 기대 만큼 물량이 나오지 못하고 있고, 당초 5월 예정이던 곳들이 6월 이후로 일정 조정에 나서 5월 분양성수기 기대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특히 6월 1일 있을 지방선거로 인해 5월말로 접어들수록 시장의 관심이 지방선거로 쏠릴 것으로 보여 건설사들이 선거 이후로 일정을 늦추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금주는 대우건설이 수원과 파주에서 대거 물량을 쏟아내 눈길을 끌며 충북 제천 등 지방 비규제지역 분양물량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입니다. ​ ​ 5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5037가.. 2022. 5. 15.
[분양 일정] 5월 2주차 (5/9~5/13) ··· 전국에서 3859가구가 공급된다. 비규제지역 물량 분양 눈길 ​ 금주는 취임식과 함께 윤석열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합니다. ​ 최근에는 인수위를 통해 부동산 정책 방향의 주요 골자가 발표되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 세부적인 사항들이 결정 된 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기 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분간 분양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습니다. ​ 금주엔 비규제지역 물량이 다수 포함 돼 있습니다. 전매제한, 청약자격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입니다. 5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3859가구가 공급된다. ◇청약 단지(13곳) ​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에는 총 13개 단지에서 3859가구(일반분양 295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남양주시 금.. 2022. 5. 9.
[분양 일정] 5월 1주차 (5/2~5/7) ··· 테라스하우스, 직주근접 단지 분양 눈길 ​ 잦은 일정 변경으로 인해 널뛰듯 분양물량 편차가 큰 상황으로 5월 첫 주 분양시장은 4월말 대비 40% 이상 물량이 증가합니다. ​ 테라스 하우스 현장이 3곳으로 여느 때 보다 많은 편이며 기업도시를 비롯해 업무시설과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들이 눈길을 끕니다. ​ 오픈 현장은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까지 더해져 전주 보다 줄어듭니다. ​ 5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4092가구가 공급된다. ​ ◇청약 단지(11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총 11개 단지에서 4092가구(일반분양 357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센텀 아스트룸 SK VIEW’,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DL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시흥시 시흥장현.. 2022. 5. 2.
[분양 일정] 4월 1주차 (4/4~4/8) ··· '한화 포레나 미아' 등 전국 6625가구 분양 ​ 청약 물량 2주 연속 증가, 전국 6,100여가구 분양 ​ ​ 규제, 제도 개편 전에 분양 받아야 하나… 예비청약자 고민은 깊어가 ​ 4월 첫 주 분양시장은 3월말에 이어 모처럼 2주연속 분양물량이 증가합니다. ​ 오랜만에 서울은 2개 현장에서 입주자 모집에 나서며 이외에 부산과 경남 양산 등에서도 2곳 이상의 단지가 입주자를 찾습니다. ​ 3월 막바지까지 오픈 현장이 몰렸던 터라 차주까지는 비교적 많은 청약 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4월 중순경까지 청약 수요자들의 발길은 분주할 전망입니다. ​ ​ 4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6625가구가 공급된다. ​ ◇청약 단지(19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총 19개 단지에서 6625가구(일반분양 58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022. 4. 3.
[분양 일정] 3월 5주차 (3/28~4/2) ···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등 전국 6002가구 분양 ​ 오픈 소식 증가가 그나마 위안… 4월 분양시장 기약 ​ 3월의 마지막 주 분양시장은 전주보다 소폭 증가하는데 그칩니다. ​ 봄 분양 성수기를 기대하며 많은 분양을 기대했지만 월초 계획물량의 60% 가량 실적을 기록하며 하며 폐장하는데요. ​ 다만, 오픈 예정인 현장들이 증가하면서 4월 분양시장은 봄 성수기 다운 모습을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 3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6002가구가 공급된다. ​ ​ ◇청약 단지(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에는 총 8개 단지에서 6002가구(일반분양 292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 라온프라이빗’, 경북 포항시 오천읍 ‘더 트루엘 포항’ 등에서 청약을 .. 202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