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국지적 호우! 기분 전환을 위해 수도권 근처 카페를 찾았다.
도시적인 인테리어의 주변 카페는 많아 좀 색다른 분위기를 위해 찾은 뻘다방~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대중 교통을 이용 하기엔 어려운 위치에 있는게 단점이고 주차도 제한적인게 단점이나 바쁜 일상에서 한숨 돌리기에 좋은 분위기이다.
주차는 카페 앞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카페를 이용 하면 2시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고 초과 10분당 천원으로 초과 주차료가 살짝 비싼편이다. 그래서 그런가 카페 회전율이 좋은 편이었다.
입구부터 각종 포토 스폿과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커피부터 칵테일까지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를 갖추고 있으며 내부도 굉장히 이국적으로 꾸며져 있다.
매번 마시던 아메리카노 대신 난 쿠바 리브레를 주문해 마셨다. 상큼하고 맛있다!
(이럴때는 운전 안하는게 넘 좋으다.)
내부도 넓고 곳 곳에 남미 분위기의 소품들이 다양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다.
카페가 넓은 만큼 출입구도 각양각색의 컬러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바닷가에도 사진 스폿이 많은데 아쉬운 점을 찾자면 이곳은 한국이여~ 라며
확 정신들게 만드는 바다 색?
날씨 쨍 한 날 이국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선재도까지 가는 길도 드라이브 하기에 좋다.
실내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는 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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