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동향] 22년 5월 2주차 (기준일:5/9)

수도권 아파트 3주 연속 0.04%의 상승률 기록

- 서울 변동률(매매 0.05%(5/2) → 0.04%(5/9), 전세 0.04%(5/2) → 0.07%(5/9))

- 경기 변동률(매매 0.03%(5/2) → 0.04%(5/9), 전세 0.06%(5/2) → 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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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4%의 낮은 상승률로 잠잠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역시 전주 대비 매매 0.04%, 전세 0.04%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 매매는 0.04% 상승, 광역시에서는 광주(0.18%), 부산(0.05%), 울산(0.03%), 대전(0.02%), 대구(-0.05%)가 각각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과 하락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60.5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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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4%)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제주(0.29%), 전북(0.24%), 강원(0.19%), 충북(0.14%), 경남(0.09%), 충남(0.08%)이 상승했고 경북(0.00%)은 보합, 전남(-0.03%), 세종(-0.05%)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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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2%)에서 울산(0.11%), 광주(0.08%), 부산(0.03%), 대전(-0.04%), 대구(-0.20%) 가 각각 소폭의 상승과 하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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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09%)의 전세가격은 강원(0.25%), 전북(0.22%), 경남(0.15%), 충북(0.11%), 경북(0.05%), 충남(0.02%)이 상승했고, 전남(-0.02%), 세종(-0.57%)은 하락했다.

 

[매매 서울] 최근 한 달간 0.04% ~ 0.05% 상승률 유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주대비 0.04%를 기록했다(0.04%(4/25)→0.05%(5/2)→0.04%(5/9)). 용산구(0.23%), 종로구(0.14%), 동작구(0.13%), 서초구(0.12%), 영등포구(0.10%)가 약간 상승했고 노원구(-0.05%), 성북구(-0.01%)는 하락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4%, 인천도 0.06% 소폭 상승

경기는 전주 대비 0.04%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0.04%(4/25)→0.03%(5/2)→0.04%(5/9)). 이천(0.71%), 용인 처인구(0.52%), 안성(0.33%), 평택(0.18%), 수원 팔달구(0.18%) 등이 약간 상승했고 수원 영통구(-0.10%), 수원 권선구(-0.07%), 안양 동안구(-0.06%), 안양 만안구(-0.02%), 용인 수지구(-0.02%), 화성(-0.02%), 수원 장안구(-0.01%)는 하락했다. 인천은 미추홀구(0.18%), 중구(0.09%), 서구(0.08%), 동구(0.07%), 부평구(0.07%)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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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4%로 지난주 상승률보다 낮아짐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5%)은 소폭 오르며 서울 0.07%, 경기도는 0.04% 상승을 보였다. 5개 광역시에서 울산(0.11%), 광주(0.08%), 부산(0.03%), 대전(-0.04%), 대구(-0.20%)는 각각의 등락을 보였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07% 상승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7%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영등포구(0.28%), 서초구(0.23%), 중구(0.15%), 동대문구(0.14%), 강서구(0.14%) 정도만 조금 상승했고, 대부분 보합권을 형성하였다. 성북구(-0.04%), 강남구(-0.02%)는 하락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는 0.04%, 인천은 0.07% 소폭 상승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 인천은 지난주 상승률보다 소폭 낮아진 0.07%를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안성(0.44%), 이천(0.33%), 동두천(0.25%), 안산 단원구(0.23%), 군포(0.18%), 고양 일산서구(0.17%), 남양주(0.16%), 수원 권선구(0.15%) 등은 조금 상승했고 광명(-0.21%), 안양 동안구(-0.2%), 수원 영통구(-0.12%), 의정부(-0.07%), 양주(-0.07%), 용인 수지구(-0.06%), 의왕(-0.06%)은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동구(0.38%), 미추홀구(0.18%), 부평구(0.10%), 중구(0.09%), 연수구(0.06%)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60.5로 매도자 문의가 많은 상태 계속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61.2)보다 조금 떨어진 60.5를 기록하면서 최근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25.1)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부산이 42.4로 가장 높다. 울산 34.5, 광주 31.0, 대전 22.1, 대구 20.0으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