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3월 1주차 (기준일:2/28)

by 월천따박 2022. 3. 6.

[매매가격 상승률]

매매 - 지역별 시황(2022.2.28 기준)
매매
서울
금천구
(0.05%)
대출규제 및 금리인상으로 거래량은 많지 않으나 시흥동 기아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확정, 시흥동 대한전선부지 종합병원 건축허가 완료 등의 호재로 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저가 단지가 소폭 상승했다.
서초구
(0.0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거래가 주춤한 상황이나, 매물호가가 높게 유지됨에 따라 한 두 건씩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81평 74억5000천만원, 잠원동 동아아파트 24평 22억7000만원 실거래가 신고되면서 매매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안산 상록구
(0.08%)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호재로 매물 잠김 현상이 나타나면서 높은 호가에도 거래가 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추가 정차역으로 발표된 상록수역 인근 단지가 매매가가 강세이다.
인천
계양구
(-0.02%)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세가 주춤한 가운데 3기신도시인 계양신도시 사전청약 등 신규분양 대기수요 증가로 구축 매매가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
대전 유성구
(-0.10%)
그동안의 집값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대출규제 등으로 매수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신규 입주 물량(복용동 아이파크시티 2560세대, 도안동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 1762세대, 봉산동 유성대광로제비앙 816세대 등)으로 기존 단지들의 매물이 늘고 호가도 하락하고 있다.
지방
통영
(0.25%)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으나 전세물량이 부족해 전세수요가 매매로 이동하고 있다.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2027년 개통 목표)에 대한 기대심리, 힐스테이트 통영 신규분양 등으로 매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대구,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광주,대전,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강원,충북,충남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전북,전남,경북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경남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전세가격 상승률]

전세 - 지역별 시황(2022.2.28 기준)
전세
서울
도봉구
(0.09%)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는 임차인들의 이동이 적은 편이지만 도봉구의 신규공급물량이 거의 없어 전세 매물은 많지 않다. 가격고점 우려 등으로 매매수요가 감소하며 봄 이사철을 앞둔 전세수요는 늘어남에 따라 구축 단지들의 전세가 강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송파구
(-0.05%)
대출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등으로 고가 전세매물들 받아줄 수 있는 수요가 감소했으며, 일부 수요자들은 대체 주거지로 이동하면서 집주인들이 가격을 낮추어 반전세 및 월세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거여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1945세대), 호반써밋송파1ㆍ2차(1389세대) 및 위례신도시 입주 등으로 구축 단지들의 전세가격이 내려가는 등 하락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경기
이천
(0.19%)
기존 입주자들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며 입주 가능한 전세물량이 귀한 편이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SK하이닉스 증설의 영향으로 유입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천
동구
(0.21%)
금주는 화도진공원과 도서관,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화수동 영풍아파트의 전세가가 강세를 보였다. 금송구역, 송림3구역, 송림6구역 등 재개발 추진으로 지역 내 이동 수요가 꾸준하고, 국철1호선을 통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해서 젊은 신혼부부나 수도권 출퇴근 근로자들의 수요가 많다.
광역
대전 대덕구(0.31%)
작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신탄진동 동일리버스위트스카이(1,757세대) 이후 2024년 2월까지 신규입주단지가 없다. 대전의 구별 입주 물량이 차이가 있어 대덕구 내의 공급 물량은 부족한 편이라 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
당진
(0.42%)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 유입이 늘면서 전세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비규제지역 투자수요에 의한 매매가 상승이 전세가 동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입주하는 대단지들이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6개 광역시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5개 광역시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