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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3월 2주차 (기준일:3/7)

by 월천따박 2022. 3. 13.

[매매가격 상승률]

매매 - 지역별 시황(2022.3.7 기준)
매매
서울
강남구
(0.06%)
금리상승 우려와 대출규제 등으로 관망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동산정책 수정에 대한 기대 심리로 집주인들 역시 매물을 내놓지 않으면서 거래가 많지 않다. 매도호가와 매수호가 간의 차이가 크지만 매매가 강세는 유지하고 있다.
용산구
(0.05%)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거래량은 감소하였으나 용산정비창 개발, 한남뉴타운, 이촌동 리모델링 추진 등으로 인해 실입주 위주 거래에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으로 강남 진입 장벽이 높아져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개발 호재가 있는 용산을 주목하는 투자자들도 있다.
경기
안성시
(0.24%)
동탄~청주공항광역철도, 평택부발선 등의 교통 호재로 일자리가 많은 동탄, 평택, 이천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수요의 움직임이 꾸준하다. 공시가격 1억 이하 매물에 대한 투자수요도 꾸준하다.
인천
부평구
(-0.08%)
신규 입주물량 증가하고 있지만 매수문의는 감소하고 있다. 작년 말부터 산곡동 쌍용더플래티넘부평(811세대)이 입주를 시작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십정동 더샵부평센트럴시티(5678세대), e편한세상부평역어반루체(375세대) 신규 입주를 앞두고 있다. 2024년까지 예정된 입주물량도 많은 편이다.
광역
광주 서구
(0.22%)
금리인상 및 대출규제로 매수 관망세이지만 타지역 대비 저렴하다는 인식에 실수요자 위주로 역세권이나 준신축 위주로 매매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 최대 재개발구역인 광천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서구도시재생뉴딜사업 등 다수의 개발계획으로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기대심리도 있다.
지방
군산
(0.29%)
거래량은 감소하였으나 2017년 7월 가동이 중단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2023년 1월 일부 재가동 예정으로 발표되며 수요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주요지역-매매가격증감률]


[서울아파트-매매가격증감률]

[6개광역시-매매가격증감률]

[5개광역시-매매가격증감률]


[전세가격 상승률]

전세 - 지역별 시황(2022.3.7 기준)
전세
서울
영등포구
(0.20%)
금주는 여의도동 삼익, 롯데캐슬아이비 대형 평형이 전세가 상승을 이끌었다. 신림선과 신안산선 통 교통호재가 있는데다 여의도 업무지구 출퇴근 직장인의 수요가 꾸준하다. 전세수요는 많으나 물량이 부족한 편이라 여전히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성북구
(-0.07%)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2029세대)의 입주가 1월 시작되었고, 보문동 보문리슈빌하우트(465세대)도 4월 입주 예정으로 신규 입주물량이 나오고 있으나 거래가 한산하며 전세가 하락세 이어지고 있다.
경기
군포
(-0.18%)
거래량이 줄어들고 전세 이동수요도 감소하면서 거래가 쉽지 않다. 금정동 주상복합 힐스테이트금정역(843세대), 오피스텔(639세대)의 신규 입주물량이 나오면서 기존 아파트의 전세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0.07%)
미추8구역의 이주가 5월말 시작되며 지역 내 이동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수문의가 감소하면서 수요가 전세로 이동하고 있으며 소형 평형 전세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
부산 남구
(0.25%)
남구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들은 실거주 위주여서 출회되는 전세물량이 부족한 편이다. 감만동, 우암동의 개발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매수한 물건을 높은 금액으로 전세로 내놓으면서 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
창원
마산합포구
(0.49%)
해양신도시 개발호재 및 저가매물 투자 등에 따라 매매가가 상승하고, 전세가격도 동반 상승하면서 전세물량 품귀가 이어지고 있다. 진동 지역의 조선업 수주실적 상승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공실률이 낮아지고 있다.

[아파트-전세가격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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