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동향] 22년 3월 2주차 (기준일:3/7)

관망 상태의 아파트 시장, 가격 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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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변동률(매매 0.01%(2/28) → 0.01%(3/7), 전세 0.00%(2/28) → 0.00%(3/7))

- 경기 변동률(매매 0.02%(2/28) → 0.01%(3/7), 전세 0.01%(2/28) → 0.00%(3/7))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1% 낮은 상승률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1%를 기록했으며, 전세는 0.0% 보합을 보였다. 수도권 매매는 0.01% 미미한 상승에 그쳤으며 광역시에서는 광주(0.15%) 부산(0.05%)이 소폭 상승하고, 대전(-0.12%), 대구(-0.07%)가 약간 하락하는 등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과 하락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52.3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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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는 보합이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9%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전북(0.22%), 경남(0.12%), 충북(0.07%), 경북(0.06%), 충남(0.04%), 강원(0.04%), 전남(0.03%)이 상승했고 세종(-0.04%)은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00% 보합이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2%)에서는 부산(0.07%), 울산(0.06%), 광주(0.01%)는 소폭 상승했고, 대구(-0.03%)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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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1%)의 전세가격은 강원(0.28%), 경남(0.22%), 충남(0.12%), 전북(0.11%), 전남(0.09%), 경북(0.06%), 충북(0.03%)이 상승했고, 세종(-0.44%)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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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서울] 4주연속 낮은 상승률 0.01% 보합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4주 연속 0%에 가까운 0.01%로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0.01%(2/21)→0.01%(2/28)→0.01%(3/7)). 관악구(0.10%), 성동구(0.09%), 강남구(0.06%), 용산구(0.05%), 종로구(0.04%)가 약간 상승했고, 성북구(-0.07%), 서대문구(-0.05%), 양천구(-0.02%)는 하락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1% 미미한 상승, 인천은 -0.01%로 하락전환

경기는 전주 대비 0.01%를 기록하며 보합세이다(0.00%(2/21)→0.02%(2/28)→0.01%(3/7)). 이천(0.25%), 안성(0.24%), 안산 상록구(0.17%), 양주(0.07%), 평택(0.06%), 고양 일산서구(0.06%), 용인 처인구(0.05%) 등이 약간 상승했고 수원 권선구(-0.06%), 화성(-0.05%), 용인 수지구(-0.04%), 과천(-0.04%), 안양 동안구(-0.03%), 수원 팔달구(-0.03%), 고양 덕양구(-0.03%) 는 하락했다. 인천은 부평구(-0.08%)와 계양구(-0.07%)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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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3%으로 지난주 변동률 0.03%와 동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은 보합이다. 서울과 경기도는 모두 전주 대비 0.00% 보합을 보였다. 5개 광역시에서는 부산(0.07%), 울산(0.06%), 광주(0.01%)는 소폭 상승했고 대전(0%)은 보합, 대구(-0.03%)는 하락했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00%로 보합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0%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보합을 보였다. 영등포구(0.20%), 강서구(0.10%), 도봉구(0.09%), 용산구(0.04%), 은평구(0.02%) 정도만 상대적으로 조금 상승했고, 대부분 보합권을 형성하였다. 송파구(-0.12%), 양천구(-0.08%), 성북구(-0.07%), 강남구(-0.06%)는 하락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 0.00% 보합, 인천은 0.03% 소폭 상승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1% 미미한 상승을 보였다. 인천은 지난주 상승폭과 동일한 0.03%를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이천(0.31%), 안성(0.30%), 안산 상록구(0.11%), 고양 일산서구(0.1%), 양주(0.09%), 평택(0.09%), 오산(0.08%) 등은 조금 상승했고 안양 동안구(-0.19%), 군포(-0.18%), 안양 만안구(-0.16%), 과천(-0.16%), 의왕(-0.13%), 광명(-0.13%), 용인 기흥구(-0.10%) 등은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동구(0.29%), 미추홀구(0.07%), 부평구(0.06%), 연수구(0.04%), 남동구(0.02%)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52.3으로 매수자의 관심은 드물고 매도자 문의가 많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55.6)보다 조금 낮아진 52.3을 기록해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매수문의가 드문 상황이다. 인천(38.2)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부산이 42.7로 가장 높다. 광주 37.0, 울산 36.4, 대전 25.4, 대구 20.0으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