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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2월 4주차 (기준일:2/21)

by 월천따박 2022. 2. 25.

[매매가격 상승률]

매매 - 지역별 시황(2022.2.21 기준)
매매
서울
관악구
(0.10%)
서부선, 신림선, 난곡선 등 경전철 호재가 있으며 봉천동과 신림동 일대에서 재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금주는 신림동 건영(3차), 봉천동 낙성대현대(2차) 등 구축 단지들의 매매가가 소폭 상승하였다.
성북구
(-0.05%)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과 가격 하락의 우려감으로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간헐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매가를 지지해주던 전세가의 하락도 매매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이천
(0.50%)
비규제 지역으로 여전히 저가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투자 수요가 있고, 대권 주자들의 GTX 공약까지 더해져 소유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발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를 거쳐 강남까지 이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부발읍 일대 단지들의 매매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
부평구
(0.13%)
부개4구역, 산곡6구역을 비롯해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매도호가는 강세를 유지 중이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차기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기다리며 매도 매수 양측 모두 관망하는 추세여서 거래 공백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광역
대전 서구
(-0.15%)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대통령선거의 영향 등으로 거래 절벽이 지속되고 있다. 서구는 상반기 입주 물량이 없지만 인접한 유성구의 유성대광로제비앙(816세대)을 비롯해 대전 전역에 상반기에만 4200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들이 입주 예정이라 그동안 올랐던 매도호가가 하락하고 있다.
지방
군산
(0.38%)
대선을 앞두고 매도 매수 모두 관망 중으로 거래가 거의 멈춰 있는 상태이지만 비규제 지역이고 전세 안고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저가 단지들이 많아 한 두 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은파호수공원, 군산대학교와 가까이 있는 미륭동 금광베네스타 아파트가 소폭이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대구,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광주,대전,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강원,충북,충남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전북,전남,경북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경남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전세가격 상승률]

전세 - 지역별 시황(2022.2.21 기준)
전세
서울
강서구
(0.09%)
전월세 수요가 조금 살아났지만 예년에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고, 전세자금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으로 월세 수요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이번 주에는 마곡상업지구와 가까운 내발산동 우장산롯데(1차)의 전세가가 상승했다.
강북구
(0.06%)
미아동 역세권 대단지들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움직임 없이 한산하다.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는 임차인들이 대부분이고 신규 임차 수요는 예년에 비해 줄어들어 조용하다. 인접한 성북구 롯데캐슬클라시아 2000여 세대의 입주 영향으로 전세 물건 적체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경기
의왕
(-0.35%)
매매가 상승을 따라 급격히 올라간 전세 호가로 인해 거래가 쉽지 않다. 인접 지역인 안양시 동안구, 군포시의 입주물량 영향도 있어서 호가 조정된 물건들만 계약이 되고 있다.
인천
부평구
(0.19%)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세대가 많아 전세를 찾는 수요가 예년보다 줄어들었지만 신규물량 역시 줄어서 전세는 수요 대비 항상 귀한 편이다. 최근 전세보다 월세를 찾는 수요가 많아 월세 물건도 많지 않다.
광역
부산 기장군
(0.23%)
오시리아관광단지에 3월 개장하는 롯데월드 테마파크, 2023년 개장 예정인 반얀트리 호텔, 기장선·정관선 호재 등으로 기대감이 높아 투자자들의 매수가 꾸준하다. 투자자들이 매입한 매물이 매매가에 근접하는 높은 가격으로 나오면서 전세 품귀 현상은 완화되었으나 가격은 강세이다.
지방
창원 진해구
(0.46%)
2024년까지 신규 입주 물량도 적고,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연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전세가 부족한 편이다. 거주 선호도 높은 풍호동과 자은동 단지들이 꾸준히 가격 올라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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