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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1월 1주차 (기준일:1/3)

by 월천따박 2022. 1. 8.

[매매]

매매 - 지역별 시황(2022.1.3 기준)
매매
서울
금천구
(0.14%)
그동안의 아파트 가격 급등에 대한 피로감과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신안산선 착공에 따른 기대 심리로 독산동 일부 단지들이 소폭의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조용한 편이다. 시흥동 일부 단지에선 일부의 매도자가 약간의 가격 조정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0.10%)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신규 단지(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의 입주 영향 등으로 관망세가 강해 거래는 한산하다.
이번 주는 가재율뉴타운 바로 옆의 나홀로 단지인 남가좌동쌍용스윗닷홈이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
파주
(0.28%)
비규제지역인 문산읍과 조리읍 등으로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있지만 그 외의 지역들은 대출이 원활하지 않아 매매 수요가 위축되어 거래가 한산한 편이다. 지하철 3호선(일산선)의 파주 연장 관련으로 역사 위치가 거론되는 지역의 단지들은 기대감에 매매가를 올리거나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으며, 운정테크노밸리의 영향으로 다율동 단지들도 매도호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0.12%)
이주 중인 산곡6구역을 비롯해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서 매도호가는 강세이나 매수자는 관망하고 있어 거래는 한산하다. 공병부대 부지개발, 7호선 연장, GTX-B 노선 수혜 지역인 산곡동 및 부개동 일대 단지들의 가격이 강세이고. 청천동 인향아파트의 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광역
대전 동구
(0.27%)
노후 대단지로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한 판암동 주공 단지들과 재건축이 진행중인 가오동 주공 단지들의 가격이 올라 거래되면서 매매가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이 계속되면서 기존 아파트 거래는 다소 침체 분위기이며, 기존 단지들의 매매가가 올라서 신규 분양 아파트로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지방
창원
마산합포구
(0.48%)
해운동, 진동면 일대의 가격이 저렴한 구축 단지들의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인근 우성 및 주택가들과 함께 재건축을 추진 중인 자산동 한우아파트도 강세이다. 시장은 관망 분위기가 강하지만 향후 공급물량이 많지 않고 교방1구역, 반월구역, 상남산호구역, 자산구역 등에서 재개발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매도 우위 시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주요 지역별 매매가격 증감률]


[서울 매매가격 증감률]


[6개 광역시 매매가격 증감률]


[5개 광역시 매매가격 증감률]

 


 

 

[전세]

전세 - 지역별 시황(2022.1.3 기준)
전세
서울
관악구
(0.19%)
여의도와 강남 및 경기권 출퇴근이 편리해 해당 지역 근무자들의 수요가 많고, 신림2구역 이주 수요가 더해져 전세 수요층은 두터운 편이나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으로 전세 매물이 귀하고 신규 입주 물량도 적어 전세가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성동구
(0.15%)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으로 연장계약이 이뤄지고 있어 거래는 한산한 편이지만 워낙 수요에 비해 물건이 귀한 편이라 한 두 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은 소폭 오르고 있으며, 전세가격이 많이 올라 월세를 찾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금주는 성수역 역세권의 성수동롯데캐슬파크가 강세를 보였다.
경기
광주
(0.50%)
매매와 전월세 거래 모두 한산한 편이지만 여전히 수요에 비해 전세 물건은 귀해서 거래될 때마다 소폭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곤지암에 쿠팡물류센터, 공장, 회사들이 들어오면서 인구가 유입되어 곤지암읍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탄벌동 동부, 현대 등의 전세가도 강세이다.
인천
서구
(0.18%)
대통령 선거 및 각종 규제 등으로 시장 관망 분위기기 강해지며 매수를 미루고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해 전월세 시장에 머물고 있는 세대들이 많은 편이라 구도심의 저가 단지들은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광역
부산 기장군
(0.30%)
교통과 학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정관읍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하다. 투자자들이 매수한 물건이 전세 시장에 나오면서 품귀 현상은 완화되었지만 오른 가격에 내놓고 있어 전세가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지방
창원
마산회원구
(0.55%)
임대차법 시행 이후 재계약 비율이 높아지면서 신규 전세 물건이 많지 않은 편이다. 상업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양덕2구역, 양덕4구역 등 재개발이 진행 중인 양덕동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특히 강세이다.

[지역별 전세가격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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