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동향] 22년 1월 2주차 (기준일:1/10)

안양 동안(-0.25%), 수원 영통(-0.05%), 수원 권선(-0.04%), 광명(-0.03%) 등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 지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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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변동률(매매 0.05%(1/3)→0.03%(1/10), 전세 0.08%(1/3)→0.06%(1/10))

- 경기도 변동률(매매 0.03%(1/3) →0.03%(1/10), 전세 0.04%(1/3) →0.00%(1/10))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3% 상승률을 보이면서 0.0%대 낮은 상승률로 보합권을 유지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3%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세는 0.00% 보합세이다. 경기도 매매변동률을 살펴보면 안양 동안구(-0.25%), 수원 영통구(-0.05%), 수원 권선구(-0.04%), 광명(-0.03%), 화성(-0.03%), 고양 일산서구(-0.02%), 구리(-0.02%) 등 하락한 지역이 다수 발생하였다. 인천 매매는 0.09%, 전세는 0.06% 낮은 상승을 보였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53.2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많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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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6%)는 광주(0.21%), 울산(0.09%), 부산(0.08%)이 조금씩 상승했고, 대구(-0.01%), 대전(-0.01%)은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9%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전북(0.23%), 경남(0.13%), 충북(0.13%), 강원(0.13%), 전남(0.07%), 충남(0.05%), 경북(0.03%)이 상승했고 세종(-0.30%)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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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세가격은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8%)에서는 광주(0.22%), 부산(0.12%), 울산(0.09%), 대전(0.03%)이 상승했고 대구(-0.05%)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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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07%)의 전세가격은 전북(0.14%), 충북(0.12%), 경남(0.11%), 충남(0.10%), 전남(0.02%), 강원(0.02%), 경북(0.02%)이 상승했고, 세종(-0.18%)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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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서울] 전주대비 0.03%의 낮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보합권 유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3%로 낮은 상승세를 보였다.

(0.07%(12/27)→0.05%(1/3)→0.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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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0.09%), 강서구(0.08%), 동대문구(0.06%), 마포구(0.06%), 금천구(0.06%) 정도만 약간 상승했고, 대부분은 0.00%에 가까운 보합세를 보였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는 전주대비 0.03%, 인천도 0.09%로 낮은 상승 유지

경기는 전주 대비 0.03%를 기록하며 보합권을 유지했다

(0.07%(12/27)→0.03%(1/3)→0.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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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0.35%), 안성(0.32%), 이천(0.22%), 안양 만안구(0.14%), 양주(0.13%) 등이 약간 상승했고 안양 동안구(-0.25%), 수원 영통구(-0.05%), 수원 권선구(-0.04%), 광명(-0.03%), 화성(-0.03%), 고양 일산서구(-0.02%), 구리(-0.02%)는 하락했다. 인천(0.09%)은 계양구(0.22%), 남동구(0.10%), 동구(0.09%), 서구(0.08%), 부평구(0.05%)가 조금 상승했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5% 기록하며 지난주 변동률 0.08%보다 더 낮아짐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5%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3%)도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서울은 0.06%를 기록하며 지난주 변동률(0.08%)보다 낮아졌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보합(0.0%)이다.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0.22%), 부산(0.12%), 울산(0.09%), 대전(0.03%)이 상승했고 대구(-0.05%)는 하락했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06%로 지난주 변동률 0.08% 보다 조금 축소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6%를 기록하며 지난주 변동률 0.08%보다 조금 축소됐다. 강북구(0.26%), 성동구(0.25%), 영등포구(0.23%), 관악구(0.13%), 도봉구(0.11%) 정도만 상대적으로 조금 상승했고, 대부분 0%대 낮은 상승을 보였다. 성북구(-0.10%), 동작구(-0.04%)는 하락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 0.00% 변동으로 보합, 인천은 0.06% 상승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0% 보합을 보였다. 인천(0.06%)은 지난주 변동률(0.05%)과 유사하다. 경기도에서는 파주(0.29%), 광주(0.21%), 안성(0.16%), 수원 팔달구(0.15%) 등은 조금 상승했고 안양 동안구(-0.7%), 광명(-0.15%), 의왕(-0.11%), 구리(-0.1%), 김포(-0.07%), 수원 영통구(-0.05%), 군포(-0.03%) 등은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서구(0.18%), 계양구(0.10%), 미추홀구(0.05%), 연수구(0.04%), 중구(0.04%)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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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53.2로 지난주 55.3과 유사한 수준으로 매수자의 관심은 드물고 매도자 문의가 많은 상태이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55.3)보다 조금 낮아진 53.2를 기록했다. 인천(36.0)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부산이 51.3으로 가장 높다. 광주 46.5, 울산 45.4, 대전 39.6, 대구 24.1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