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전세 변동률] 22년 2월 4주차 (기준일:2/22)

매매-지역별 시황(2023.02.20 기준)
매매
서울	​ 종로구 (-0.94%)	​ 거래는 여전히 위축되어 있으며, 최근 홍파동 대단지 아파트의 월세 낀 매물이 급매로 거래되면서 매도의사가 있는 집주인들은 매도호가를 낮추어 내놓고 있다.
	​ 동작구 (-0.48%)	매수대기자들은 추가 조정을 기다리고 있어 전화문의만 가끔 있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대단지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흑석동과 인접한 상도동, 사당동 대단지들의 급매물이 거래되며 매매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 군포 (-0.88%)	6억 이하 물건에 대한 문의가 잠시 활발했으나 초급매물이 조금 소화된 정도이다. 매매가가 추가 하락하면 매수하려고 한다며 매도 후 월세로 갈아타려는 고객들이 종종 있다. 금주는 재건축 및 리모델링 추진으로 가격이 급등했던 산본동 일대 단지들의 매매가가 하락했다.
인천	​ 동구 (-1.19%)	​ 매수 문의는 거의 없는 편인데 새 아파트 입주시기가 다가오는 집주인들이 많다 보니 구축 급매물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금주는 송림동과 송현동 대단지들의 매매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광역	부산 해운대구 (-0.64%)	​ 부신의 입주 물량이 많아 매물은 쌓이는데 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어 고점 대비 30% 이상 가격을 낮춘 급매물만 간헐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우동, 좌동, 재송동 주요 단지들의 매매가가 하락했다.
지방	창원 마산합포구 (-0.90%)	교방동 창원푸르지오더플래티넘의 8월 입주를 준비하려는 매물은 증가하고 있으나 매수대기자들은 여전히 관망 중으로 거래가 한산하다. 매수수요가 없어 교방동과 월영동, 중앙동 구축 단지들의 매도호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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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지역별 시황(2023.02.20 기준)
전세
서울	​ 중랑구 (-0.62%)	​ 이동수요가 없어 전세매물은 쌓이고 있다. 만기도래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 때문에 임대인들이 가격을 내리고 있지만 새로운 임차인 구하기가 어려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이다.
	​ 강동구 (-1.06%)	​ 집값 하락으로 추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심리에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고 있으며, 전세는 4억원 이하의 물건들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
경기	​ 안산 상록구 (-0.94%)	​ 거래는 매우 한산하고 재건축 지역의 저렴한 월세 정도만 거래가 되고 있다. 금주는 성포동, 본오동 구축 대단지의 전세가격 하락폭이 컸다.
인천	​ 계양구 (-0.72%)	​ 인천의 입주물량이 많아 전세매물이 여유가 있고, 호가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신축으로 이사하려는 매도인과 임차인들이 많아 구축 물량이 소화되지 못하고 있다.
광역	​ 부산 연제구 (-0.87%)	봄 이사철을 앞두고 이사수요가 소폭 증가하고 있지만 1월부터 입주한 거제동 쌍용더플래티넘거제아시아드(482세대) 등 전세물량이 많아 가격은 여전히 약세이다. 특히 2018년 이후 입주한 대단지 신축 아파트들의 전세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방	​ 청주 청원구 (-0.82%)	​ 청원구와 인접한 지역의 신축 아파트 입주로 전세가격이 낮아지면서 기존 단지들의 전세가격도 영향을 받고 있다. 금주에는 율량동과 주성동, 오창읍 일대의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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