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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주택시장동향] 23년 2월 5주차 (기준일:2/27)

by 월천따박 2023. 3. 5.

전국 아파트 매매 전주 대비 -0.27%, 전세 -0.32% 하락, 서울 매매는 -0.23%

으로 하락폭 살짝 낮아짐

- 서울 변동률

매매 -0.36%(2/20) → -0.23%(2/27)

전세 -0.52%(2/20) → -0.40%(2/27)

- 경기 변동률

매매 -0.44%(2/20) → -0.38%(2/27)

전세 -0.49%(2/20) → -0.43%(2/27)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는 -0.27%, 전세는 -0.32% 로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하락폭이 잠시 낮아졌으나 지속적인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도 -0.23% 하락했고, 전세는 전주대비 -0.40%로 지난주 보다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 -0.38%, 전세도 -0.43% 하락하였고 수도권 매매는 -0.34%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수문의가 거의 없고 매도자만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22.3을 기록하면서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훨씬 더 많은 침체 상태를 좀처럼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7%)도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14% 하락을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세종(-0.02%), 경북(-0.09%), 강원(-0.09%), 전북(-0.13%), 전남(-0.13%), 경남(-0.14%), 충남(-0.14%), 충북(-0.31%) 전 지역이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40% 하락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1%)에서 광주(-0.10%), 울산(-0.24%), 부산(-0.27%), 대전(-0.35%), 대구(-0.53%) 모두 하락을 보였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7%)의 전세가격은 세종(-0.05%), 강원(-0.05%), 경북(-0.07%), 충북(-0.18%), 경남(-0.2%), 전북(-0.21%), 충남(-0.24%), 전남(-0.27%) 모두 하락했다.

 

[매매 서울] 전주 대비 -0.23%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23% 하락을 기록했다(-0.39%(2/6) → -0.30%(2/13) → -0.36%(2/20) → -0.23%(2/27)). 성동구(-0.60%), 성북구(-0.40%), 서대문구(-0.34%), 구로구(-0.33%) 등의 하락폭이 크고, 모든 지역이 하락하였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는 전주 대비 -0.38%, 인천 -0.47% 하락

경기는 전주 대비 -0.38%를 기록하며 하락했다(-0.54%(2/6) → -0.46%(2/13) → -0.44%(2/20) → -0.38%(2/27)). 용인시 기흥구(-1.29%), 안산시 단원구(-0.97%), 성남시 중원구(-0.92%), 광명시(-0.58%), 의정부시(-0.56%), 고양시 일산서구(-0.56%) 등 모든 지역이 하락했다. 인천은 부평구(-0.70%), 서구(-0.70%), 연수구(-0.61%), 계양구(-0.28%), 중구(-0.28%), 남동구(-0.23%), 미추홀구(-0.18%) 등 모든 지역이 하락했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32%로 하락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32%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42%, 서울 -0.40%, 경기도는 -0.43%, 인천은 -0.41% 하락했다. 5개 광역시에서 광주(-0.10%), 울산(-0.24%), 부산(-0.27%), 대전(-0.35%), 대구(-0.53%) 모두 하락했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40% 하락

서울 전세가격은 -0.40% 하락했다. 강남구(-0.86%), 중랑구(-0.76%), 동대문구(-0.69%), 영등포구(-0.57%) 등 모든 지역이 하락을 보였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는 -0.43% 하락, 인천은 -0.41% 하락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0.43%, 인천은 -0.41% 하락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단원구(-1.24%), 고양시 일산서구(-1.00%), 용인시 기흥구(-0.86%), 양주시(-0.82%), 수원시 팔달구(-0.69%), 부천시(-0.68%), 의정부시(-0.67%) 등 모든 지역이 하락했다. 인천 역시 연수구(-0.68%), 부평구(-0.59%), 서구(-0.45%), 계양구(-0.26%), 남동구(-0.25%), 미추홀구(-0.25%), 중구(-0.08%) 등 모든 지역이 하락을 보였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22.3으로 매수자는 적고 매도자 문의가 많은 침체 상태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 25.3보다 더 낮아진 22.3을 보이면서 침체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인천(19.2)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14.7)이 가장 높다. 부산 13.9, 대전 11.4, 대구 8.6, 광주 6.5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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