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전세 증감률] 22년 11월 5주차 (기준일:11/28)

[매매]

매매-지역별 시황(2022.11.28 기준)
매매
서울	​ 도봉구 (-0.87%)	​ 매수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으며 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기 단지들은 간혹 급매거래라도 이루어지지만, 비선호 단지들은 거래조차 되지 않는다.
	​ 송파구 (-0.73%)	​ 급매물에 대한 문의가 있긴 하지만 거래 성사는 드문 편이다. 상승을 이끌었던 대장주 아파트에서 저가 매물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구축들도 함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 의정부 (-0.93%)	의정부와 인근 양주의 신규 입주물량이 많아 새 아파트로 입주하기 위해 기존 주택을 처분하려는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대단지들의 매매가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급매라도 거래가 되기에 그렇게 보일 뿐이며 실제로는 규모 및 연식에 상관 없이 모두 약세이다.
인천	​ 부평구 (-0.69%)	​ 신축아파트 입주가 많아서 매도의뢰가 늘어나고 있지만 매수 문의는 전혀 없고, 매물이 쌓이면서 매도자들은 호가를 내리고 있다. 내년에도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입주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광역	​ 부산 영도구 (-0.83%)	​ 인구소멸위기지역으로 꼽힐만큼 거주자들의 연령대가 높아 실수요 움직임이 거의 없고, 재건축 및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편이다. 금주는 동삼동의 대단지 구축아파트의 가격이 하락했다.
지방	​ 김해 (-0.29%)	​ 올해는 내동 연지공원푸르지오(814세대)만 입주하여 입주물량이 부족한 편이었으나 내년에 예정된 입주물량이 4500여 세대로 올해보다 대폭 늘어나 미리 매도하려는 매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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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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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지역별 시황(2022.11.28 기준)
전세
서울	​ 서대문구 (-0.89%)	​ 홍제동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832세대), 홍은동 힐스테이트홍은포레스트(623세대), e편한세상홍제가든플라츠(481세대) 등 새 아파트 입주가 많아 전세가가 하락세이다.
	​ 서초구 (-1.13%)	겨울방학 학군수요가 조금 움직이고는 있지만 대부분 보증금이 낮은 월세를 찾고 있어 전세물량은 여유있는 편이다. 재건축 이주수요로 상승했던 잠원동, 반포동 일대의 전세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랜드마크 대단지에서도 물량이 쌓이면서 경쟁적으로 전세가를 낮추고 있다.
경기	​ 과천 (-4.82%)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S6블럭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504세대)의 입주가 10월부터 시작되었고, 별양동 주공4단지(1110세대)의 이주지정기간이 11월말로 종료되어 전세거래도 이미 마무리된 가운데 금리인상 여파로 전세를 찾는 수요는 줄어들고 있다. 금주에는 원문동 준신축 대단지의 전세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인천	​ 중구 (-1.86%)	​ 하반기 신규입주 물량이 많고, 매매가 안되니 전세로 돌리는 물건들도 많아 전세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신축 전세가격이 떨어지니 준신축 대단지들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
광역	​ 대구 중구 (-0.94%)	​ 올해 중구에만 4600여 세대의 신규입주 물량이 쏟아졌으며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입주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전세물건이 소진되지 못하고 쌓이고 있다.
지방	​ 거제 (-0.81%)	​ 7월부터 입주한 고현동 e편한세상거제유로아일랜드(1049세대)의 전월세물량도 아직 남아있는 가운데, 가급적이면 이사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분위기이다. 임차인들은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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