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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11월 4주차 (기준일:11/21)

by 월천따박 2022. 11. 27.

[아파트 매매가 추이]

매매-지역별 시황(2022.11.21 기준)
매매
서울
중구
(-1.09%)
금리인상의 여파로 매수세가 전혀 없어 거래가 거의 없다. 금주는 신당동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가격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금천구
(-0.71%)
매수희망자는 거의 없고, 간혹 있는 갈아타기 수요도 본인 집이 매도가 되지 않아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인하여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금천구 전역에서 조금씩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경기
성남 수정구
(-2.16%)
수정구와 바로 인접한 중원구 중앙동과 신흥동에서 대단지 입주가 이어져 공급물량이 많고 급매물도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매수대기자들은 추가 하락을 예상하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
부평구
(-0.72%)
부평두산위브더파크(799세대)가 11월부터 입주하며 공급물량은 이어지고 있으나 수요자들은 움직임이 없고 일부 소형면적의 경우 분양가 수준으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 내년에도 부평구에서만 1만 세대에 가까운 신축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광역
부산 강서구
(-0.86%)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었지만 매수심리의 변화는 거의 없다. 가격을 내린 급매물들이 나오면서 대단지가 많은 명지동 일대의 매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지방
구미
(-0.52%)
그동안 상승장에 가격이 올랐던 신축 대단지들 위주로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입주하는 아파트분양권이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시장에 나오고 있다.

 

[아파트 전세가 추이]

전세-지역별 시황(2022.11.21 기준)
전세
서울
은평구
(-1.33%)
전세수요는 급감했는데 3호선 라인을 따라 은평구보다 도심에 더 가까운 무악재역과 홍제역 일대에서 신축아파트 전월세 물량이 쏟아지면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
구로구
(-1.08%)
이동수요가 줄어든데다 수요자들은 보증금 낮은 월세를 주로 찾고 있다. 고척동은 뉴스테이 고척아이파크(2205세대)의 영향으로 인근 단지들의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시흥
(-1.73%)
장현지구의 신규입주가 이어지며 전세물량이 쌓이고 있다. 배곧동 신축아파트의 전세가가 하락하면서 구축들도 점차 하락하는 추세이다.
인천
서구
(-1.17%)
검단신도시와 루원시티에서 신규입주하는 단지들이 계속 나오면서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1억 중후반의 매물들이 쌓이고 있다. 내년에도 서구에서 14000세대가 넘는 신규물량이 예정되어 있다.
광역
광주 동구
(-1.23%)
7월부터 입주한 계림동 광주계림아이파크SK뷰의 전세물량도 아직 남아있고, 매매거래가 절벽에 가까워 전세로 전환하는 물건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방
안동
(-0.75%)
지역 특성상 매매가나 전세가가 크게 변동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전세 재계약하는 사례가 많고 신규 수요자들도 금리 부담에 월세를 선호하여 고가 전세물건들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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