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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12월 1주차 (기준일:12/5)

by 월천따박 2022. 12. 12.

[매매]

매매-지역별 시황(2022.12.05 기준)
매매
서울
강북구
(-0.61%)
금리인상 및 심리위축으로 매수문의 자체가 없어 초급매물도 거래가 잘 되지 않는다. 선호도가 높아 가격이 많이 올랐던 미아동 대단지 아파트들의 가격이 하락하였다.
관악구
(-0.75%)

연말을 맞아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매도가 급한 소유자들이 가격을 낮춰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매수인들은 여전히 망설이고 있어 거래 절벽이 지속되고 있다.
경기
수원 장안구
(-1.41%)
수원의 대단지 입주물량으로 수요보다 공급이 월등히 많은데 매수수요는 더욱 위축되고 있다. 무주택자는 관망세, 1주택자는 소유주택이 팔리지 않아 눌러앉고 있으며, 다주택자는 취득세 중과와 전세수요의 영향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인천
연수구
(-0.90%)
초급매물을 찾는 문의가 간혹 있긴 하지만 거래는 드물다. 급매물이 일부 소화되면서 작년 상승률이 높았던 송도동 신축 대단지의 가격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
광역
울산 동구
(-1.51%)
내년 상반기에 대단지 입주 예정으로 입주예정자들의 매물은 증가하고 있으며 초급매 위주의 거래로 매매가는 하락세이다. 금주는 전하동 대단지의 시세가 하락세를 보였다.
지방
전주 덕진구
(-0.58%)
시장분위기가 급격히 얼어붙어 혁신도시와 에코시티 신축과 공시지가 1억 이하 구축아파트들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접한 완주 삼봉지구의 입주물량도 부담이 되고 있다.


[전세]

전세-지역별 시황(2022.12.05 기준)
전세
서울
마포구
(-1.25%)
아현동 마포더클래시(1419세대)가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아현동, 염리동 일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존에 높은 전세보증금으로 입주한 세입자들이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만기 때 더 저렴한 전세나 월세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거주하는 전세가 나가지 않아 먼저 계약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금천구
(-1.55%)
금리인상으로 전세수요는 줄고 월세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전세가격을 낮춰도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 시세보다 크게 낮은 금액을 제시하거나 올수리된 물건 정도만 계약문의가 있다.
경기
하남
(-2.06%)
대출금리 인상에 따라 매매가격과 더불어 전세가격도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학암동 위례신도시중흥S클래스(475세대), 위례신도시우미린2차(420세대)가 연달아 입주하면서 전월세 물량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0.95%)
하반기 입주물량이 집중되었던 주안동 일대가 미추홀구 내에서도 특히 전세가격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름부터 입주한 신규 대단지들의 전세물량도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다.
광역
울산 중구
(-1.03%)
매매는 물론 전월세거래까지 거의 멈춰있는 상태로, 금주에는 장현동과 남외동의 대단지 전세가가 하락했다. 가급적 이사를 자제하는 분위기여서 움직임이 전혀 없다.
지방
계룡
(-1.99%)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전세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어 급전세나 갱신 위주로만 거래가 되고 있다. 계룡푸르지오더퍼스트(883세대)가 8월부터 입주하면서 인근의 공주나 논산 대비하여 전세공급도 다소 여유가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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