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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11월 1주차 (기준일:10/31)

by 월천따박 2022. 11. 5.
매매-지역별 시황(2022.10.31 기준)
매매
서울
중랑구
(-0.50%)
매물은 나오고 있으나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과 매매가격 하락 예상으로 매수자들은 문의조차 없다. 금주는 신내동의 구축 대단지들의 매매가격이 하락하였다.
강동구
(-0.49%)
매수심리가 극도로 위축되어 계약체결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투자문의는 완전히 끊겼고 실수요자 문의만 간간이 있으나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연식과 단지 규모에 상관없이 대부분 하락추세이며 금주는 암사동 대단지의 하락폭이 컸다.
경기
화성
(-0.73%)
매매와 임차 모든 거래가 거의 중단되어 있으며 매수문의는 전혀 없다. 9월 입주를 시작한 화성시청역서희스타힐스1,2,3단지(2983세대) 등 하반기 9000세대가 넘는 입주물량이 예정되어 있어 기존주택을 처분하려는 입주예정자들의 매물이 적체되고 있다.
인천
계양구
(-0.58%)
매수수요는 없는데 서구와 부평구 등 인접지역에 입주 물량이 많아 매물이 소진되지 못하고 쌓이고 있다. 작전동, 계산동, 귤현동 등 구축과 신축을 가릴 것 없이 모두 약세이다.
광역
대구 서구
(-0.63%)
거래가 매우 한산한 가운데 저가의 중소형 평형에 대한 문의만 간혹 있을 뿐이다. 금주는 중리동과 평리동의 준신축 대단지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지방
계룡
(-0.41%)
이번 주에는 금암동 대단지 아파트의 가격이 하락하였다. 매수자들이 거래를 망설이고 있어 내년 초 입주예정인 신축 대단지도 분양가 수준에 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거래가 쉽지 않다.

전세-지역별 시황(2022.10.31 기준)
전세
서울
마포구
(-0.69%)
아현동 마포더클래시(1419세대)가 12월부터 입주 예정이라 전월세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마포대로를 따라 도화동, 공덕동 등의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하고 있다.
양천구
(-0.76%)
겨울방학 전입수요 문의가 가끔 있으나 여전히 거래는 부진하다. 전세보다는 보증금 적은 월세가 계약 진행이 빨리 되는 편이며, 전세가격을 내리거나 추가 수리를 해주는 조건도 늘고 있다.
경기
김포
(-1.18%)
인접한 인천 검단신도시의 입주물량까지 더해져 전세물건은 넘치는데 수요는 줄어들어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검단신도시와 바로 붙어있는 풍무동의 전세가가 특히 약세이다.
인천
중구
(-0.80%)
올 하반기의 입주물량이 2300세대가 넘는데 내년 이후에도 물량이 많은 편이다. 현재 입주 중인 중산동 신축아파트는 전용 84㎡ 전세가가 1억 후반에도 나와 있다. 매매가 안되니 전세로 전환하는 물량도 많은 편이라 당분간 임차인 우위 시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역
광주 서구
(-0.51%)
7월부터 입주한 화정동 더샵염주센트럴파크(1976세대)와 9월 입주를 시작한 광주화정골드클래스(243세대)의 전월세 물량도 아직 남아있다. 월세 거래가 전세에 비해 활발한 편이다.
지방
광양
(-0.11%)
작년부터 신규 입주물량이 나오고 있으며, 2025년까지 꾸준히 대단지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으로 매매 뿐만 아니라 전세도 움직임이 멈추면서 전세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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