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동향] 22년 11월 1주차 (기준일:10/31)

전국 아파트 매매 전주 대비 -0.28%, 전세 -0.31% 하락, 서울 매매도 -0.30% 하락​

- 서울 변동률(매매 -0.21%(10/24) → -0.30%(10/31), 전세 -0.36%(10/24) → -0.41%(10/31))

- 경기 변동률(매매 -0.25%(10/24) → -0.41%(10/31), 전세 -0.33%(10/24) → -0.52%(10/31))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는 -0.28%, 전세는 -0.31% 로 하락이 지속되고 서울 아파트 매매도 -0.30%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 -0.41%, 전세도 -0.52% 하락하였고 수도권 매매는 -0.37%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수문의가 거의 없고 매도자만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18.5를 기록하면서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훨씬 더 많은 침체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4%)는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08% 하락을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강원(0%), 충남(-0.02%), 전북(-0.03%), 충북(-0.04%), 경북(-0.05%), 전남(-0.12%), 경남(-0.15%), 세종(-0.31%)으로 대부분이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41% 하락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1%)에서 울산(-0.13%), 대전(-0.17%), 부산(-0.20%), 대구(-0.22%), 광주(-0.30%) 모두 하락을 보였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06%)의 전세가격은 강원(0.01%), 충남(-0.01%), 충북(-0.01%), 경북(-0.01%), 전북(-0.04%), 전남(-0.07%), 세종(-0.10%), 경남(-0.17%) 이 각각 등락을 보였다.

 

[매매 서울] 전주 대비 -0.30%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30% 하락을 기록했다(-0.15%(10/3) → -0.12%(10/10) → -0.23%(10/17) → -0.21%(10/24) → -0.30%(10/31)). 성북구(-0.60%), 성동구(-0.59%), 동대문구(-0.57%), 송파구(-0.51%) 등의 하락폭이 컸고, 상승한 지역없이 대부분의 지역이 하락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는 전주 대비 -0.41%, 인천도 -0.39% 하락

경기는 전주 대비 -0.41%를 기록하며 하락했다(-0.25%(10/03)→-0.20%(10/10) →-0.21%(10/17) →-0.25%(10/24) →-0.41%(10/31)). 김포(-0.78%), 화성(-0.73%), 고양 덕양구(-0.71%), 오산(-0.62%), 수원 장안구(-0.6%), 의정부(-0.58%), 양주(-0.53%), 부천(-0.52%) 등 대부분의 지역이 하락했다. 인천은 부평구(-0.66%), 계양구(-0.58%), 중구(-0.53%), 미추홀구(-0.38%), 연수구(-0.37%), 서구(-0.25%), 남동구(-0.14%), 등 모든 지역이 하락했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31%로 하락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31%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46%, 서울 -0.41%, 경기도는 -0.52%, 인천은 -0.36% 하락했다. 5개 광역시에서 울산(-0.13%), 대전(-0.17%), 부산(-0.20%), 대구(-0.22%), 광주(-0.30%) 모두 하락했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41% 하락

서울 전세가격은 -0.41% 하락했다. 성북구(-1.13%), 양천구(-0.76%), 송파구(-0.71%), 마포구(-0.69%) 등 대부분의 지역이 하락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는 -0.52% 하락, 인천은 -0.36% 하락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0.52%, 인천은 -0.36% 하락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김포(-1.18%), 고양 덕양구(-1.07%), 의정부(-0.88%), 용인 기흥구(-0.86%), 안산 상록구(-0.85%), 과천(-0.83%) 등이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중구(-0.80%), 연수구(-0.56%), 계양구(-0.47%), 남동구(-0.38%), 서구(-0.32%), 미추홀구(-0.29%), 부평구(-0.10%) 등이 하락을 보였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18.5로 매수자는 적고 매도자 문의가 많은 침체 상태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 19.8보다 낮아진 18.5를 기록하면서 침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인천(8.4)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14.8)가 가장 높다. 대전 14.2, 대구 8.8, 부산 8.1, 울산 7.1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