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10월 4주차 (기준일:10/24)

by 월천따박 2022. 11. 1.
매매-지역별 시황(2022.10.24 기준)
매매
서울
성북구
(-0.60%)
금리인상과 부동산 가격하락 전망에 따른 심리적 부담감으로 매수문의는 전혀 없으며 급매물도 거래되지 않고 있다. 연식이나 규모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단지에서 호가가 하락하고 있다.
양천구
(-0.27%)
매수대기자들은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예년에는 추석 이후 겨울방학 학군수요가 있었으나 올해는 문의가 거의 없다. 재건축도 지지부진하여 거래단절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경기
군포
(-0.59%)
매매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매수문의도 없고 모든 거래가 매우 한산하다. 재건축 완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던 산본신도시 단지들의 매매가격이 하락세이다.
인천
남동구
(-0.80%)
소형 저가 구축부터 준신축 대단지까지 남동구 전역에서 매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구월동 대단지 아파트들의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광역
부산 남구
(-0.46%)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었지만 매수 관망세는 여전하다. 대연동 대연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337세대), 용호동 데시앙해링턴플레이스파크시티(1725세대) 등 신규 입주단지의 입주 예정자들이 거래 절벽 속에 저가로 매물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지방
여수
(-0.32%)
신월동 경도비전지에이그린웰(391세대)이 입주예정으로,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나오고 있다. 매도호가를 유지하던 구축 중소형 평형 저가 매물들도 호가를 낮추고 있으며, 금주에는 소호동과 여서동 구축 위주로 시세가 하락하였다.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


전세-지역별 시황(2022.10.24 기준)
전세
서울
노원구
(-0.69%)
전세가격 하락에도 임차문의가 거의 없고, 가격하락폭도 커지면서 심각한 거래절벽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상계동 하계동 월계동 등 노원구 전역에서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구로구
(-0.51%)
매매와 임대차 시장 모두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고척동은 민간임대아파트인 고척아이파크(2205세대) 입주 영향도 있어 전세물건이 쌓이고 있으나 거래가 쉽지 않다.
경기
과천
(-0.78%)
별양동 주공4단지 재건축 자진이주 기간이 11월말까지이지만 전세거래는 거의 마무리 추세이며,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임대차 시장이 월세 위주로 전환되면서 전세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원문동 대단지 26평은 상반기에 8억선에 신규 거래되었으나 최근에는 7억 이하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
인천
부평구
(-1.00%)
7월부터 입주한 산곡동 부평신일해피트리더루츠(1116세대)의 전세물량이 아직 남아 있으며, 곧 입주를 시작하는 부평두산위브더파크(799세대) 등 하반기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대단지 입주물량이 대기하고 있다. 전세물건 적체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역
부산
해운대구
(-0.79%)
하반기 우동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548세대), 반여동 센텀KCC스위첸(638세대) 입주로 전세물량은 꾸준하지만 이사수요가 없어 가격이 하락세이다.
지방
김해
(-0.21%)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내년에는 상반기 삼문동 이안센트럴포레장유(1347세대)를 시작으로 입주예정단지가 많은 편이라 더 저렴한 전세를 기다리는 수요자들도 있다.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 증감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