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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주택시장동향] 22년 7월 4주차 (기준일:7/25)

by 월천따박 2022. 7. 31.

전국 아파트 매매 -0.05%, 전세 -0.04% 하락, 서울 매매도 -0.03% 하락

- 서울 변동률(매매 -0.02%(7/18) → -0.03%(7/25), 전세 -0.01%(7/18) → -0.02%(7/25))

- 경기 변동률(매매 -0.08%(7/18) → -0.05%(7/18), 전세 -0.05%(7/18) → -0.05%(7/25))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는 -0.05%, 전세는 -0.04% 하락했으며 서울 아파트 매매도 -0.03%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 

-0.05% 하락, 전세도 -0.05% 하락하였고 수도권 매매는 -0.05%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29.6을 기록하면서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훨씬 더 많은 침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9%)는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0% 보합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강원(0.16%), 전북(0.08%), 경북(0.02%), 충남(0.02%), 경남(-0.01%), 전남(-0.02%), 충북(-0.08%), 세종(-0.31%)이 각각 등락을 보였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02% 하락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7%)에서 울산(0.05%), 부산(0.03%), 광주(0.02%), 대전(-0.19%), 대구(-0.22%)가 각각의 상승과 하락을 보였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02%)의 전세가격은 강원(0.14%), 경북(0.06%), 전북(0.05%), 경남(0.03%), 전남(0%), 충남(0%), 충북(-0.01%), 세종(-0.43%)이 각각 등락을 보였다.

 

[매매 서울] 지난주 대비 -0.03%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3% 하락을 기록했다(0.00%(7/11)→-0.02%(7/18)→

-0.03%(7/25)). 광진구(0.04%), 성동구(0.04%), 구로구(0.02%), 영등포구(0.01%), 관악구(0.01%)가 약간 상승했고 강서구(-0.13%), 노원구(-0.12%), 양천구(-0.10%), 동작구(-0.09%)는 하락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5%, 인천은 -0.06% 하락

경기는 전주 대비 -0.05%를 기록하며 하락했다(-0.06%(7/11)→-0.08%(7/18)→-0.05%(7/25)). 이천(0.06%), 평택(0.03%), 부천(0.02%), 파주(0.02%)만 약간 상승했고 의왕(-0.30%), 안양 만안구(-0.26%), 화성(-0.20%), 오산(-0.16%), 고양 일산동구(-0.15%), 광명(-0.14%), 안양 동안구(-0.12%)는 하락했다. 인천은 계양구, 중구는 보합, 동구(-0.02%), 미추홀구(-0.04%), 연수구(-0.04%), 부평구(-0.06%), 서구(-0.10%)는 하락했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4%로 하락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4%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04%, 서울 

-0.02%, 경기도는 -0.05% 하락했다. 5개 광역시에서 울산(0.05%), 부산(0.03%), 광주(0.02%), 대전(-0.19%), 대구(-0.22%)는 각각의 등락을 보였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02% 하락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노원구(0.02%), 양천구(0.01%), 마포구(0.01%)정도만 조금 상승했고, 동작구(-0.18%), 서대문구(-0.12%), 강서구(-0.10%), 은평구(-0.08%)는 하락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는 -0.05% 하락, 인천은 -0.10% 하락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5% 하락, 인천은 -0.10% 하락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동두천(0.27%), 용인 처인구(0.12%), 과천(0.11%), 이천(0.09%), 안성(0.09%), 평택(0.05%), 고양 일산서구(0.04%) 등은 조금 상승했고 양주(-0.25%), 광명(-0.18%), 고양 일산동구(-0.16%), 의정부(-0.15%), 파주(-0.12%), 성남 중원구(-0.12%), 용인 수지구(-0.12%), 화성(-0.11%)은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는 보합, 서구(-0.03%), 계양구(-0.07%), 동구(-0.08%), 연수구(-0.10%), 부평구(-0.15%), 남동구(-0.15%)는 하락을 보였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29.6으로 매수자는 적고 매도자 문의가 많은 상태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31.1)보다 조금 낮아진 29.6을 기록하면서 더욱 침체되고 있다. 인천(20.3)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 26.1로 가장 높다. 광주 24.6, 부산 16.9, 대전 15.5, 대구 11.1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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