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전세 증감률] 22년 7월 3주차 (기준일: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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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지역별 시황(2022.7.18 기준)
매매
서울	​ 영등포구 (0.09%)	신길동 더샵파크프레스티지(799세대)가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면서 인근 지역들의 급매물 정도만 거래되는 분위기이다. 다만 통합재건축 등의 이슈가 있는 여의도동은 재건축 여부와 관계없이 매도호가가 오르고 있으며, 금주는 대형 주상복합 위주로 시세가 상승하였다.
	​ 강동구 (-0.23%)	대내외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에서 섣불리 움직이지 않으려는 심리가 커서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부 대단지에서 급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큰 폭의 하락으로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번 주에는 강일동의 시세가 소폭 하락하였다.
경기	​ 오산 (-0.37%)	이번 주에는 수청동과 원동 일부 대단지들의 매매가가 약세를 보였다. 매도물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경기불황 및 거듭되는 금리인상으로 투자수요는 사라지고 실수요만 간간이 움직이고 있어 급매물만이 간혹 거래되고 있다.
인천	​ 부평구 (-0.25%)	​ 산곡동 부평신일해피트리더루츠(1116세대)가 입주 중으로 향후 인천 전역에서 신규 입주물량이 많은데 대출규제 및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문의는 감소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	​ 대구 달성군 (-0.18%)	다사읍 힐스테이트다사역(674세대)이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였으나 매매 및 전세물량이 아직 소진되지 않고 쌓여있다. 연이어 신축 입주가 이어지자 구축 단지들도 타격을 받고 있으며, 테크노폴리스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방	​ 원주 (0.20%)	폭염과 장마로 계절적 비수기라 거래는 한산한 분위기이다. 다만 매매가 이상으로 전세계약이 체결되는 사례가 종종 나오면서 매수로 돌아서는 실수요자들이 있어 매매가 강보합세는 유지 중이다. 또한 무실동 제일풍경채 분양을 앞두고 청약 과열이 예상되면서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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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지역별 시황(2022.7.18 기준)
전세
서울	​ 동작구 (0.09%)	​ 신림선 경전철 개통의 영향으로 역세권 주변 단지들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소폭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으나 대부분 단지들은 수요 급감으로 전세 물건이 소진되지 못하고 있다.
	​ 강서구 (-0.09%)	임차인들은 보증금이 낮은 월세를 찾는 추세인데, 임대인들은 담보대출이 어려워 전세를 희망하고 있어 거래가 잘 되지 않고 있다. 이번 주는 방화동 일부 단지 전세가가 소폭 하락했다.
경기	​ 양주 (-0.40%)	양주옥정역대광로제비앙1,2단지(1193세대)가 입주 중이며, 하반기에도 양주옥정신도시2차노블랜드프레스티지 (1859세대), 양주옥정신도시대성베르힐(804세대) 등 대단지 입주가 줄줄이 대기 중으로 전세물건이 쏟아지고 있다. 여름 비수기 및 금리상승으로 이사수요도 많지 않아 선호도가 낮은 구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전세가가 하락하고 있다.
인천	​ 중구 (-0.15%)	7월 중산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536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하반기 운남동과 중산동에서 2300여 세대의 입주물량이 예정되어 있다. 매매로 내놓았다가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전세로 다시 돌리는 경우도 많아 당분간 과거 가격보다 저렴하게 거래되는 사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역	​ 대전 중구 (-0.15%)	​ 5월부터 시작된 목동 목동더샵리슈빌(993세대) 등 신규 입주로 전세물량이 많아 거래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대출금리 부담으로 전세수요가 감소하고 월세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방	​ 제천 (0.24%)	​ 여름 비수기로 거래는 많지 않지만, 수요 대비 전세물건이 귀한 편이라 가격 상승세는 유지하고 있다. 올해 입주 예정인 단지도 없고, 기존 단지들은 재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세물건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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