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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주택시장동향] 22년 7월 3주차 (기준일:7/18)

by 월천따박 2022. 7. 23.

전국 아파트 매매 -0.05%, 전세 -0.02% 하락, 서울 매매도 -0.02% 하락

- 서울 변동률(매매 0.00%(7/11) → -0.02%(7/18), 전세 -0.01%(7/11) → -0.01%(7/18))

- 경기 변동률(매매 -0.06%(7/11) → -0.08%(7/18), 전세 -0.02%(7/11) → -0.05%(7/18))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는 -0.05%, 전세는 -0.02% 하락했으며 서울 아파트 매매도 -0.02%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 -0.08% 하락, 전세도 -0.05% 하락하였고 수도권 매매는 -0.07%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31.1을 기록하면서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훨씬 더 많은 침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6%)는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소폭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강원(0.15%), 전북(0.08%), 경북(0.04%), 충북(0.02%), 충남(0.01%), 경남(-0.01%), 세종(-0.03%), 전남(-0.10%)이 각각 등락을 보였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01% 하락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3%)에서 울산(0.03%), 광주(0.01%), 부산(-0.01%), 대전(-0.05%), 대구(-0.10%)가 각각의 상승과 하락을 보였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04%)의 전세가격은 강원(0.18%), 경북(0.09%), 충북(0.07%), 충남(0.04%), 전북(0.04%), 경남(0.02%), 전남(0%), 세종(-0.28%)이 각각 등락을 보였다.

 

[매매 서울] 지난주 대비 -0.02%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2% 하락을 기록했다(0.00%(7/4)→0.00%(7/11)→-0.02%(7/18)). 영등포구(0.09%), 은평구(0.06%), 강남구(0.06%), 광진구(0.04%), 성동구(0.04%)가 약간 상승했고 강동구(-0.23%), 강서구(-0.08%), 성북구(-0.08%), 노원구(-0.06%)는 하락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8%, 인천은 -0.13% 하락

경기는 전주 대비 -0.08%를 기록하며 하락했다(-0.06%(7/4)→-0.06%(7/11)→-0.08%(7/18)). 이천(0.14%), 파주(0.04%), 고양 일산서구(0.01%)만 약간 상승했고 오산(-0.37%), 수원 영통구(-0.27%), 광명(-0.24%), 화성(-0.23%), 의정부(-0.20%), 안양 동안구(-0.19%), 양주(-0.18%)는 하락했다. 인천은 계양구는 보합, 서구(-0.01%), 미추홀구(-0.04%), 동구(-0.13%), 연수구(-0.16%), 중구(-0.17%), 남동구(-0.24%)는 하락했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2%로 하락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04%, 서울 -0.01%, 경기도는 -0.05% 하락했다. 5개 광역시에서 울산(0.03%), 광주(0.01%), 부산(-0.01%), 대전(-0.05%), 대구(-0.10%)는 각각의 등락을 보였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01% 하락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동작구(0.09%), 영등포구(0.06%), 금천구(0.06%), 도봉구(0.05%), 광진구(0.03%) 정도만 조금 상승했고, 대부분 보합권을 형성하였다. 성동구(-0.19%), 강서구(-0.09%), 강북구(-0.08%), 서대문구(-0.05%)는 하락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인천 각각 -0.05% 하락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5% 하락, 인천도 -0.05% 하락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이천(0.16%), 평택(0.16%), 동두천(0.12%), 안성(0.07%), 고양 일산서구(0.06%), 과천(0.06%) 등은 조금 상승했고 양주(-0.40%), 광주(-0.30%), 의정부(-0.29%), 수원 영통구(-0.22%), 안양 동안구(-0.12%), 광명(-0.12%), 수원 장안구(-0.10%)는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동구, 연수구, 계양구는 보합, 남동구(-0.04%), 미추홀구(-0.04%), 서구(-0.07%), 부평구(-0.10%), 중구(-0.15%)는 하락을 보였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31.1로 매수자는 적고 매도자 문의가 많은 상태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32.2)보다 조금 낮아진 31.1를 기록하면서 더욱 침체되고 있다. 인천(20.8)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34.4로 가장 높다. 부산 21.6, 대전 19.6, 울산 19.4, 대구 14.1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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