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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3월 3주차 (기준일:3/14)

by 월천따박 2022. 3. 20.

[매매가격 증감률]

매매-지역별 시황(2022.3.14 기준)
매매
서울
성동구
(0.05%)
대통령선거 이후 매수자들의 문의가 약간 있지만 아직은 관망하는 추세로 큰 변동은 없다. 이번 주에는 송정동 재개발 추진 구역 인근에 위치한 소단지인 서울숲아이파크의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서초구
(0.05%)
부동산 규제정책 완화 기대감으로 매도호가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도 소폭 증가 추세이다. 전체적인 거래는 주춤하지만 매물은 여전히 귀한 편으로 간간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거래사례가 나오고 있다. 금주는 신논현역과 강남역이 가깝고 신축으로 선호도가 높은 서초동 서초푸르지오써밋이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
동두천
(0.18%)
매수 문의는 조용한 편이지만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공약 등으로 매도자들의 기대치는 여전히 높아 매물은 귀한 편이다. 의정부, 양주 등 인접지역의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으로 저가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도 간간이 있다. 금주는 동두천역 초역세권의 동두천신창비바패밀리 1,2단지가 상승을 이끌었다.
인천
계양구
(-0.13%)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세가 주춤한 가운데 3기신도시인 계양신도시 사전청약 등 신규분양 대기수요 증가로 구축 매매가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
부산 동래구
(0.16%)
경기침체 우려 및 코로나 확진자 폭증 등으로 거래는 여전히 한산한 편이지만 차기 정부가 출범하면 재건축, 재개발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산 구도심 지역의 매매가가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금주는 40여 년 된 구축아파트인 온천동 태림맨션이 소폭 상승했다.
지방
창원
마산회원구
(0.39%)
거래는 대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이지만 비규제 지역이고 2023년 12월 전까지 신규입주 물량이 전무하여 투자자 관심이 꾸준하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아이 키우기에 좋다는 평이 많아 선호도가 높은 내서읍 일대 단지들이 꾸준히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다.



[전세가격 증감률]

전세-지역별 시황(2022.3.14 기준)
전세
서울
강서구
(0.08%)
금주는 발산역세권의 대단지 아파트인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의 일부 평형 전세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매매 임대 모두 한산하고 거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은평구
(-0.16%)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여 전세를 찾는 수요자가 많지 않은데다 증산동 DMC센트럴자이(1388세대) 신규 입주로 전세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가격이 하락세이다.
경기
광명
(-0.23%)
봄 이사철 수요로 거래량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철산역롯데캐슬앤SKVIEW클래스티지(1313세대) 입주로 인한 매물 증가로 주변 전월세 시세는 약세를 형성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0.15%)
이번 주에는 송도동 송도웰카운티2단지의 일부 평형이 상승했다. 거주만족도가 높아 2021년 큰 폭의 가격 상승을 보였던 송도동 일부 단지에서는 전세가격이 소폭 하락하는 상반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광역
부산 북구
(0.24%)
4월부터 입주 예정인 만덕동 신만덕베스티움에코포레(593세대)의 영향으로 일부 단지들에서는 매물 적체현상도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인 상승세는 유지 중이다. 금주는 부산2호선 율리역에 가까운 금곡동의 대단지 화명뜨란채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지방
원주
(0.44%)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 유입되는 인구가 꾸준하고, 실거주자의 매매수요가 감소하는 반면 전세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단계동, 단구동 등 구도심의 공시지가 1억 이하 구축아파트를 매수한 투자자들이 리모델링 후 전세가격을 올려서 내놓고 있으며 이런 단지들이 전세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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