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이 투자자인 시대가 왔다.
야심 차게 시작한 2021년 증시와 몇 년째 상승 중인 부동산 시장. 주식과 부동산 자산 둘 다, 최근 2년 동안은 많이도 올랐다. 주식의 경우 국장만 투자했다면 종목별로 성과는 많이 달랐겠지만, 미장에 투자했다면 올해도 큰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 2021년 일 년 동안 ATH를 69번 달성했다고 한다. 역대 2번째로 ATH가 많았던 한 해였다. 부동산 역시, 올해 전국 아파트 상승률이 20%였다고 한다. 특히, 경기, 인천 아파트의 경우 많이도 올랐다. 최근 들어... 조정이다, 버블이다. 금리 상승하면 이제 하락한다, 폭락한다. 주변 소음이 많지만, 특별히 문제 있는 자산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기본이 되는 자산이라면 오르락내리락하며, 우상 향하는 것이 자본주의 시장의 이치다.
(설명 : ATH - ALL TIME HIGH - 전 고점 돌파의 의미로 쓰입니다)
그 우상향하는 그래프 안에서도 하락하는 구간이 분명 있다 그때를 공략하는 것이 타이밍에 불타기^^, 시장이 공포로 사로잡혀 폭락할 때 바닥, 저점매수 타이밍 잡는 '떨어지는 칼날 잡기' 등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말이 쉽다... 공부도 쉽다, 생각도 쉽고, 계획도 싶고, 말도 쉽다.... 단,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투자자는 어느 자신이든 싸게 사고 싶어 한다! 당연한 이치겠지만^^ 최소한의 투입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노린다!
싸게 사려면...
시장이 공포에 사로잡혀있을 때, 남들이 곡소리 낼 때, 한강물 온도 재러 간다는... 농담 섞인 SNS들이 난무할 때... 모든 투자자들이 그대로 멈춰 멘붕에 시달리고 있을 때! 나만 대범하게 폭락한 자산을 사야 하는데.... 참! 말이 쉽지....
본인도...
수차례 투자 타이밍 관련하여 마음을 다잡고 있지만, 시장이 공포에 사로잡혀 있을 때, 냉정하게 판단하여 계획한 대로 행동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신수양해야겠다 ㅎㅎㅎ 공포를 이겨내고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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