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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1년 11월 2주차 (기준일:11/8)

by 월천따박 2021. 11. 14.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

매매 - 지역별 시황(2021.11.08 기준)
매매
서울
동대문구
(0.38%)
매매 뿐 아니라 전월세 거래도 대출 규제 이후 매우 한산하지만 전세 안고 소액투자 가능한 답십리동 동답한신 등의 가격이 올라 거래되면서 금주 상승세는 유지 중이다. 가격이 내려간 매도 물건도 약 3개월 만에 나왔지만 매수수요가 없어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서초구
(0.37%)
매물 잠김 현상이 여전한데다 일부 나오는 매물도 거래가 잘 되지 않고 계속 호가가 바뀌는 상황이다. 잠원동, 반포동, 방배동 일대 재건축 이슈가 있는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가 강세가 계속되고 있으나 장기간 매물 부족 및 가격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매수자 관망세로 접어들어 거래는 매우 한산한 편이다.
경기
의왕
(0.72%)
GTX 인덕원역 호재와 의왕역 주변의 신도시급 개발 발표로 기존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다. 오전동 재개발구역도 매수 대기자가 있으나 매물이 없고, 부곡가·다구역 등 재개발이 추진 주인 삼동 일대 단지들도 가격이 올라 거래되고 있다.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크지 않은 왕곡동의 노후 단지들도 강세이다.
인천
남동구
(0.45%)
GTX-B 노선, 제2경인전철, 월판선, 수인분당선 등 교통 호재와 약 18,000세대 건립 예정인 구월2지구 사업으로 매매가는 강보합세이지만 대출 규제 등으로 매수자가 줄어 거래는 조용한 분위기이다. 이번주는 GTX-B노선 인천시청역 수혜가 예상되는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가 매매가 상승을 이끌었다.
광역
대전
대덕구
(0.56%)
송촌동 생활권이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트램2호선 개발 호재도 있는 법동 그린타운, 보람, 삼호 등이 이번주 강세를 보였다. 대화동 재개발구역 위주로 투자문의만 간간이 들어오고 그 외 대부분의 지역은 장기간의 매매가 상승과 대출규제 등으로 인해 매수세가 줄어 조용한 편이다.
지방
천안
동남구
(0.85%)
대출 규제 및 세금부담 등으로 인해 매수 수요가 줄었으나 매물이 없어서인지 매매가는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봉명동, 신방동 일대 단지들의 가격이 올라 거래되면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

[전국 주요 지역]


[전국 지역별 매매가격 증감률]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증감률]

전세 - 지역별 시황(2021.11.08 기준)
전세
서울
서대문구
(0.61%)
시청, 광화문 등 도심업무지구와 가까워 수요가 꾸준한데 전세는 귀한 편이라 높은 호가에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주에는 구축이지만 가재울뉴타운에 인접하고 초등학교가 가까워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남가좌동현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종로구
(0.56%)
매매와 전세거래 모두 한산한 편이지만 서울의 타 구에 비해 아파트가 많지 않고 입주물량도 없어 전세가 상승세는 유지 중이다. 평창동 쪽으로는 전세 물건이 바로 소진되지 않고 적체되는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경기
파주
(0.80%)
전세 물건이 잠기면서 가격이 올라 전세가가 매매가에 근접하는 단지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비규제지역인 문산읍, 조리읍 등에서 투자자가 매입한 물건을 가격 올려 전세로 내놓고 있어 전반적인 전세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인천
중구
(0.90%)
주거 선호도가 낮아 거래가 한산했던 항동7가 라이프 아파트 단지들이 투자 수요로 인해 매매가와 전세가가 함께 오르는 모습이다. 학군 선호도 높은 운서동 단지들도 전세가 강보합세 유지 중이다.
광역
부산
기장군
(0.35%)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정관읍 단지들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매입한 물건이 전세로 나오고 있어 전세 품귀 현상은 완화된 편이다. 그러나 매매가에 근접하는 높은 가격으로 전세를 내놓고 있어 호가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지방
진주
(0.70%)
비규제 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매매가 및 전세가 동반 상승 중이다. 충무공동, 초전동 등 신도심 단지들의 전세가가 많이 오르면서 구도심 지역으로 밀려오는 수요들로 인해 가을 이사철이 끝났음에도 전세가가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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