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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1년 11월 1주차 (기준일:11/1)

by 월천따박 2021. 11. 5.

매매 - 지역별 시황(2021.11.01 기준)
매매
서울
강서구
(0.64%)
전반적인 시장 동향은 한산하다. 김포공항에 항공 관련 신산업 단지와 물류거점 조성, 가양동 CJ제일제당 공장부지 개발, 방화뉴타운 3·5·6구역, 마곡MICE복합단지 개발 등의 호재가 있어 매물이 잘 나오지 않고 매도호가 강세는 유지되고 있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고 있다. 9호선 이용이 용이하고 CJ부지 개발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양동 일대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종로구
(0.41%)
대출 규제 등으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한산한 편이다. 이번 주는 강북횡단선이 진행되면 지하철을 통한 접근성이 좋아지는 평창동 갑을, 롯데낙천대아파트와 내수동 파크팰리스 등 주상복합 단지들이 강세를 보였다.
경기
이천
(1.15%)
수도권에서 얼마 안되는 비규제 지역이고 1억 초반의 저가 단지들도 많아 투자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중부내륙선(KTX-이음) 부발 ~ 충주 구간 개통으로 부발역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고 현재는 이천 전역으로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높은 호가로 인해 매수 분위기는 다소 주춤해졌으나 대기 수요가 꾸준하다.
인천
동구
(1.42%)
1호선 동인천역이 가깝고 송현근린공원이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은 솔빛주공, 동부센트레빌 등 송현동 일대 단지들이 강세이다.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송림3구역, 송림6구역 등에 인접해 있고 가격대가 비교적 낮게 형성되어 있는 노후 단지들도 가격이 올라서 거래되고 있다. 재개발 추진구역이 많아 투자수요도 있고 타 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로 인근 지역에서 유입되는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
광역
대전 동구
(0.41%)
대단지이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인 가양동 아침마을, 성남동 석촌마을 등의 가격이 올라서 거래되면서 매매가가 강세를 유지 중이다. 하반기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기존 아파트 거래는 다소 침체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데, 구축 아파트들의 매매가가 오르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로의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지방 마산
합포구
(1.83%)
교방1구역, 반월구역, 상남산호구역, 자산구역 등에서 재개발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해운동 및 월영동 일대의 저렴한 구축 단지들이 금주 상승을 이끌었다.

[전국 주요 지역 -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강률]


[지역별 -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전세 가격 증강률]

전세 - 지역별 시황(2021.11.01 기준)
전세
서울
중랑구
(0.49%)
양원지구의 신규 입주 단지 영향으로 매매와 전세 모두 거래가 부진한 상황이다. 임대차법의 영향으로 집주인들이 계약이 늦어지더라도 호가를 내리지 않고 있어서 거래는 거의 없으나 가격은 오르는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구로구
(0.49%)
이번주는 구로주공 등 구로동 일대 노후 단지들의 전세가가 강세를 보였다. 가산디지털단지 및 여의도업무지구가 가까워 수요층이 두터운 지역으로 역세권 단지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가격이 오르고 있다. 다만 전세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빠른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경기 수원
장안구
(0.65%)
과천, 안양, 의왕시와 인접해 저가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도 꾸준한데 신규 전세 물건이 많지 않아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성균관대 캠퍼스가 인접해 있고 전철역도 가까운 천천동 단지들이 금주 전세가 상승을 견인했다.
인천
부평구
(0.46%)
이주 마무리 단계인 부개4구역과 10월부터 이주를 시작한 산곡6구역 등 재개발구역들이 있어 지역 내 이주수요가 꾸준하다. 주거환경이 좋은 삼산동 일대와 7호선이 개통한 산곡동, GTX B노선 호재가 있는 부개동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소폭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다.
광역 대전
대덕구
(0.92%)
중구 및 유성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대덕구로 밀려오는 수요는 꾸준한데 신규 입주 물량은 없어 전세 물건이 부족하고 가격도 강세이다. 혁신도시로 지정된 연축지구에 인접해 있고 상권이 발달해 거주 여건이 좋은 송촌동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강세이다.
지방 마산
합포구
(1.09%)
재개발 추진 지역이 많아 전세 수요자는 꾸준히 움직이고 있으나 공급이 충분하지 못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해운동 및 월영동 일대 구축 단지들의 투자수요로 매매가 상승하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승하여 거래되는 모습이다.

[지역별 - 아파트 전세 가격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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