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1년 11월 3주차 (기준일:11/15)

by 월천따박 2021. 11. 22.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

매매
서울
서초구
(0.32%)
장기간의 가격상승과 매물부족에 대한 피로감으로 소강 상태이지만 꾸준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과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매물 잠김 현상은 여전하고 잠원동, 반포동, 방배동 일대 재건축 이슈가 있는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가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용산구
(0.30%)
관망세가 강한 중에도 용산 개발 호재의 가시화로 호가와 실거래가는 상승 추세이며, 이번 주는 지하철 1,4호선 역세권에 KTX 용산역 이용이 편리한 한강로 벽산메가트리움과 한강뷰 단지인 한남동하이페리온(1차)가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 9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한강맨션, 공공재건축을 추진중인 강변 등 이촌동 일대 재건축 예정 단지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이천
(0.57%)
수도권의 비규제 지역으로 중부내륙선(KTX-이음) 부발~충주 구간 개통되며 부발역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고 이천 전역으로 상승세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현재 높은 호가로 매수 분위기는 다소 주춤해졌으나 대기수요가 있는 편이다.
인천
동구
(0.88%)
이번주는 동인천역과 송현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 만족도가 높은 송현주공이 상승세를 보였다.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금송구역, 송림3구역, 송림6구역 등 재개발 추진 구역이 많아 투자자의 관심도 높은 지역이다. 다른 구에 비해 비교적 가격대가 낮게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서구, 미추홀구 등에서 유입되는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
광역
광주
광산구
(0.69%)
대출 규제로 거래는 다소 한산한 분위기이지만 첨단3지구 개발, 지하철2호선 개통 예정 등으로 호가는 떨어지지 않고 계속 오르고 있다. 재개발 추진 중인 구역이 많아 기대감 높은 신가동 일대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선호도 높은 수완동 단지들이 가격이 올라 거래되고 있다.
지방
마산
합포구
(1.13%)
교방1구역 일반분양 이후 반월구역, 상남산호구역, 자산구역 등에서도 재개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번 주는 해운동 및 월포동의 가격 저렴한 구축 단지들이 상승을 견인했다.


[주요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

 


[아파트 전세가격 증감률]

전세
서울
종로구
(0.49%)
매매 및 전세 거래 모두 한산한 편이다. 사직동 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의 전세가가 여전히 강세이고, 평창동 쪽으로는 전세 물건이 바로 소진되지 않고 쌓이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 도심권에 있고 교통이 편리해 직장인들의 수요가 꾸준하지만 서울 타 지역에 비해 아파트가 많지 않고 입주 물량도 없어 전세가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강동구
(0.35%)
급등한 가격 때문인지 기존 세입자들의 움직임이 없어 한산하고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다. 명일동 쪽은 입주 2년이 지난 래미안솔베뉴의 전월세 만기 도래로 인해 임대물량이 소폭 증가하고 있다.
경기
안산
상록구
(0.48%)
3기신도시 추가 발표를 기점으로 투자수요가 증가해 저가 매물들을 사들여 높은 가격에 전세를 내놓으면서 전세가도 상승 중이다. 신안산선과 4호선 더블 역세권 호재가 있는 중앙역 인근 단지들의 전세가가 특히 강세이다.
인천
중구
(0.40%)
전반적으로 매매와 전세 모두 한산하지만 이번 주는 답동 및 신흥동 일대 소규모 단지들의 매매가가 오르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이다.
광역
부산
동래구
(0.48%)
겨울 비수기의 시작으로 전세 거래 또한 주춤한 편이지만 전세물량이 항시 귀한 편이라 강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금주는 동해선 부산원동역 및 수영천이 인접해 있고 주변 단지에 비해 평지에 자리잡고 있어 거주 만족도가 높은 안락SK의 전세가가 강세를 보였다.
지방
마산
회원구
(1.23%)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으로 재계약 비율이 높아지면서 전세 물건이 나오지 않고 있다. 금주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면서 주거 만족도가 높은 내서 삼계지역의 대단지들과, 양덕동 상권에 인접한 석전동 창원마산역동도센트리움 등이 강세를 보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