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전세 변동률] 22년 1월 2주차 (기준일:1/9)

[전국 아파트]

주간 매매가 변동률

매매-지역별 시황(2023.01.09 기준)
매매
서울	​ 성북구 (-0.58%)	​ 길음동, 하월곡동 등의 중대형단지의 초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면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매수대기자들은 여전히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 강동구 (-1.14%)	​ 문의가 조금씩 있지만 시장분위기를 확인하려는 정도이고 매수희망가격과 매도호가의 차이가 커서 거래는 여전히 한산하다. 이번 주에는 명일동의 구축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기	​ 의왕 (-1.28%)	​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이 나오고 매수문의가 소폭 늘었으나 거래는 아직 활발하지 않으며 급매물만 계약이 되고 있다. 학의동 신축단지들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인천	​ 중구 (-0.98%)	​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이라는 외부 악재에 신규 입주물량 과다까지 더해져 조정지역에서 해제되었음에도 여전히 시장이 얼어붙어 폐업하는 공인중개사가 늘고 있다.
광역	​ 대구 달성군 (-0.66%)	​ 부동산 규제는 완화되었지만 대구 전역의 입주물량 영향이 워낙 커서 거래는 여전히 한산하다. 여전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상태로 신축과 구축아파트 모두 매매가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지방	​ 창원 마산합포구 (-0.59%)	​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분양가가 낮은 신규분양 아파트 위주로 관심이 집중되어 매수를 보류하고 관망 중으로 거래는 매우 한산하다. 이번 주에는 월영동의 대단지 신축아파트 가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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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주간 전세가 변동률

전세-지역별 시황(2023.01.09 기준)
전세
서울	​ 은평구 (-0.82%)	​ 이사비용과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 등으로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있어 수요가 매우 줄어들었으나, 갈현1구역의 재개발 이주의 영향으로 인근의 저렴한 전세와 월세물건이 다소 부족한 편이다.
	​ 강서구 (-1.37%)	신규 전세대출이자보다 상대적으로 월세가 저렴하고 역전세에 대한 리스크도 줄일 수 있어 월세를 더욱 선호하고 있다.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화곡동 우장산숲아이파크(576세대)의 전세물량도 아직 소진되지 않고 남아있다.
경기	​ 안산 단원구 (-2.68%)	​ 재건축 지역의 저렴한 월세만 거래가 되고 있다. 원곡동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1714세대)가 3월 입주를 앞두고 전세물량이 쏟아지고 있어 인근의 전세가격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인천	​ 서구 (-1.25%)	​ 루원시티와 검단신도시의 대단지 입주가 올해도 이어질 예정으로 전세가격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많지 않은 전세수요자들도 그나마 신축 위주로만 찾고 있어 구축 단지들은 입주자 찾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다.
광역	​ 부산 수영구 (-1.31%)	​ 남천동 남천더샵프레스티지(975세대)의 전월세물량이 아직 남아있고, 인접한 남구 용호동과 대연동의 신규 입주 아파트가 있어 전세공급이 많아지면서 전세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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