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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변동률] 22년 1월 1주차 (기준일:1/2)

by 월천따박 2023. 1. 7.

[전국 아파트]

주간 매매가 변동률

매매-지역별 시황(2023.1.2 기준)
매매
서울


노원구
(-0.65%)


여전히 한산하고 거래가 뜸한 분위기로 전고점 대비 대폭 떨어진 급매물만 간혹 거래되고 있다. 금주는 상계동의 구축 주공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동작구
(-0.36%)


급매물만 거래문의가 있고 거래가능가격이 계단식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번 주는 상도동과 사당동의 구축아파트 가격이 하락했다.
경기


동두천
(-1.09%)


매수문의는 거의 없고 매수자들은 추가하락 우려에 관망세를 지속하면서 급매물이 소진되지 않고 있다. 이번주에는 1호선 지행역 인근의 주공아파트 시세가 하락했다.
인천


남동구
(-0.72%)


매수심리가 매우 위축되어 있다. 준신축 대단지들에 이어 구축 저가 단지들의 매매가도 하락하는 추세이며 금주에는 논현동과 구월동의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하락을 보였다.
광역


부산 연제구
(-0.77%)


거제동 쌍용더플래티넘거제아시아드(482세대), 연산동 시청역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128세대) 등 신축 단지들에서 저가매물이 나오면서 구축 단지들은 매수와 임차 모두 문의가 없다. 하반기에도 대단지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방


청주 흥덕구
(-0.76%)


조정지역은 해제되었지만 모든 거래는 여전히 부진하며 매도호가와 전세가격 모두 하향 조정되고 있다. 금주에는 봉명동, 가경동, 옥산면의 대단지 아파트의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

주간 전세가 변동률

전세-지역별 시황(2023.1.2 기준)
전세
서울


용산구
(-1.37%)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 영향으로 가급적 움직이려 하지 않으며, 수요자들은 전세보증금 반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전세보다 월세를 찾고 있다. 이번 주에는 이촌동과 서빙고동의 대단지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강남구
(-1.35%)


학군수요로 전세수요가 움직일 시기이지만 도곡동, 개포동의 전세물량이 많다.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3375세대)가 3월부터 입주할 예정으로 전용 84㎡ 기준 9억선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경기


안양 동안구
(-1.58%)


평촌학원가 인근에서는 급전세가 다소 정리되어 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거래가 매우 한산하다. 최대한 이사하지 않으려는 분위기로 가격조정 없이는 전세거래가 어려운 형편이다.
인천


연수구
(-1.19%)


송도8공구 호반써밋송도(1820세대)가 2월부터 입주예정으로 전용 84㎡ 전세가격이 2억원부터 나오고 있다. 작년에 높은 전세가로 계약한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월세 전환이 증가 추세이다.
광역


대구 서구
(-1.44%)


신축아파트 입주물량이 쏟아지며 구축아파트를 찾는 수요는 드물다. 금주에는 내당동 구축 대단지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지방


계룡
(-1.33%)


전세수요가 급격히 줄어 급매물이나 계약갱신 위주로만 거래가 되고 있다. 두마면 대실지구의 신축아파트들이 입주하면서 인접한 금암동 대단지의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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