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주택시장동향] 22년 2월 4주차 (기준일:2/21)

by 월천따박 2022. 2. 25.

아파트 시장 보합권 유지

- 서울 변동률

(매매 0.01%(2/14) → 0.01%(2/21), 전세 0.02%(2/14) → -0.02%(2/14))

- 경기 변동률

(매매 0.01%(2/14) → 0.00%(2/21), 전세 -0.01%(2/14) → 0.02%(2/21))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1% 낮은 상승률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를 기록했으며, 전세는 0.02% 미미하게 상승했다. 수도권 매매는 0.01% 상승에 그쳤으며 광역시에서는 대구(-0.04%), 대전(-0.09%)이 소폭 하락하는 등 전국적으로 보합에 가까운 소폭의 상승과 하락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52.4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많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0%)는 광주(0.07%), 부산(0.03%)이 약간 상승했고 울산(0%)은 보합, 대구(-0.04%), 대전(-0.09%)은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전북(0.28%), 강원(0.15%), 경남(0.11%), 충북(0.06%), 전남(0.04%), 충남(0.04%), 경북(0.02%) 이 상승했고 세종(-0.30%)은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02%의 변동률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1%)에서는 울산(0.16%), 부산(0.10%)이 소폭 상승했고, 광주(0%)는 보합, 대구(-0.06%), 대전(-0.13%)은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0%)의 전세가격은 강원(0.28%), 전북(0.2%), 경남(0.16%), 전남(0.08%), 경북(0.05%), 충북(0.05%), 충남(0.03%)이 상승했고, 세종(-0.43%)은 하락했다.

 

[매매 서울] 상승률 0.01% 보합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에 가까운 0.01%로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0.02%(2/7)→0.01%(2/14)→0.01%(2/21)). 관악구(0.10%), 성동구(0.09%), 금천구(0.09%), 용산구(0.07%), 강남구(0.05%)가 약간 상승했고, 성북구(-0.05%), 동대문구(-0.04%), 양천구(-0.04%), 노원구(-0.01%)는 하락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0% 보합, 인천은 0.04%로 살짝 상승

경기는 전주 대비 0.00%를 기록하며 보합을 보였다(0.01%(2/7)→0.01%(2/14)→0.00%(2/21)). 이천(0.5%), 부천(0.09%), 김포(0.05%), 양주(0.04%), 성남 분당구(0.04%), 고양 일산동구(0.04%) 등이 약간 상승했고 의왕(-0.20%), 수원 권선구(-0.16%), 화성(-0.07%), 의정부(-0.07%), 안양 동안구(-0.05%), 수원 영통구(-0.04%), 용인 수지구(-0.03%)는 하락했다. 인천은 부평구(0.13%), 미추홀구(0.12%), 동구(0.05%), 중구(0.04%), 계양구(0.01%)가 조금 상승했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3%으로 지난주 변동률 0.04%보다 축소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1%)은 보합이다. 서울은 -0.02%로 하락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2% 보합권을 보였다.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16%), 부산(0.10%)은 소폭 상승했고, 광주(0%)는 보합, 대구(-0.06%), 대전(-0.13%)은 하락했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02%로 하락 전환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를 기록하며 지난주 변동률 0.02%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도봉구(0.14%), 강서구(0.09%), 강북구(0.06%), 강동구(0.06%), 서대문구(0.06%) 정도만 상대적으로 조금 상승했고, 대부분 보합권을 형성하였다. 성북구(-0.20%), 양천구(-0.19%), 동대문구(-0.15%), 강남구(-0.10%)는 하락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 0.02% 보합권, 인천은 0.07% 소폭 상승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미미한 상승을 보였다. 인천(0.07%)은 지난주(0.01%)보다 상승폭이 조금 확대됐다. 경기도에서는 안산 상록구(0.47%), 이천(0.45%), 동두천(0.31%), 하남(0.2%), 수원 팔달구(0.19%), 용인 기흥구(0.16%) 등은 조금 상승했고 의왕(-0.35%), 과천(-0.17%), 안양 만안구(-0.15%), 안양 동안구(-0.10%), 구리(-0.09%), 화성(-0.08%), 의정부(-0.07%) 등은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동구(0.32%), 부평구(0.19%), 미추홀구(0.10%), 서구(0.08%), 남동구(0.01%)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52.4로 매수자의 관심은 드물고 매도자 문의가 많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54.5)보다 조금 낮아진 52.4를 기록해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매수문의가 드문 상황이다. 인천(34.9)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부산이 43.8로 가장 높다. 울산 34.4, 광주 33.0, 대전 29.0, 대구 12.8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