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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2월 2주차 (기준일:2/7)

by 월천따박 2022. 2. 13.

[ 매매 가격 증감률 상위 ]

[ 매매 - 지역별 시황 ]

매매 - 지역별 시황(2022.2.7 기준)
매매
서울
용산구
(0.09%)
시장 관망세가 강한 가운데서도 용산정비창 개발, 한남뉴타운 재개발, 이촌동 리모델링 추진 등으로 인해 호가와 실거래가는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 중하고 있으며, 1월에 비해 매수 문의는 조금 증가한 편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산천동 리버힐삼성, 마포구와도 가까운 용문동 브라운스톤용산 등이 금주 소폭 상승했다.
동대문구
(-0.08%)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등의 여파로 거래가 거의 없고 1억원 이상 저렴한 급매물만 한 두 건씩 거래되는 상황이다. GTX 호재와 및 재개발 추진 등으로 급격한 상승을 보였던 청량리동 일대 단지들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거래가 급감하자 소폭 하락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기
이천
(0.22%)
비규제 지역은 여전히 저가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투자 수요가 있고, 대통령 선거에 GTX 공약이 언급되면서 매매가격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현대 엘리베이터가 있는 부발읍 일대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추세이다.
인천
계양구
(0.10%)
계절적 요인과 부동산 규제 여파로 매매 거래는 둔화되고 있으나 서울 강서권에 인접하고 계양테크노밸리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실수요자 문의 두터운 지역으로 상승세 유지하고 있다. 계산동 팬더(1,2차), 작전동 코오롱 등 30년 이상 구축 단지들이 이번 주 소폭 상승했다.
광역
부산 남구
(0.15%)
관망세가 짙은 시장 분위기로 거래는 다소 한산한 편이다. 시공사가 선정된 용호6구역, 용호2구역 등 재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용호동 일대 단지들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
진주
(0.34%)
합천, 의령 등 주변 지역에서 학군 등을 이유로 진주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하다. 대통령 선거 이후의 정책변화를 보고 매매하려는 경우도 있어 지금은 거래가 다소 한산하다. 향후 재건축이 기대되는 노후 주공아파트가 금주 상승했다.

[ 주요지역 아파트 - 매매가격 증감률 ]

[ 서울 아파트 - 매매가격 증감률 ]

[ 부산 아파트 - 매매가격 증감률 ]

 

[ 대구, 인천 아파트 - 매매가격 증감률 ]

[ 광주, 대전, 울산 아파트 - 매매가격 증감률 ]

[ 경기 아파트 - 매매가격 증감률 ]

[ 강원, 충북, 충남 아파트 - 매매가격 증감률 ]

[ 전북, 전남, 경북 아파트 - 매매가격 증감률 ]

[ 경남, 제주 아파트 - 매매가격 증감률 ]



전세 - 지역별 시황(2022.2.7 기준)
전세
서울
성북구
(-0.07%)
반전세가 가끔 거래되기는 하나 아주 드물며 전월세를 찾는 수요가 많지 않아 거래는 한산하다.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2029세대) 입주가 시작되면서 신규 전세물량이 여유있는 편이라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이다.
강동구
(0.05%)
거래는 한산하지만 입지가 좋고 재건축 및 리모델링 추진 등으로 움직임이 꾸준한 둔촌동 일대 단지들과 6억 미만의 소규모 단지들은 전세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고덕동, 암사동의 대단지에서는 전세 물건이 적체되면서 소폭 하락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경기
과천
(-0.20%)
작년 하반기부터 과천자이(2099세대),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504세대),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679세대), 과천제이드자이(647세대), 과천위버필드(2128세대) 등 신규 대단지 입주 물량이 꾸준히 풀리고 있어 전세가가 하락하는 추세이다.
인천
부평구
(0.08%)
설이 지나고 나서 문의가 소폭 증가하였는데, 장기간의 전세가 상승 때문인지 전세보다는 월세를 찾는 수요가 많아 월세 물건이 더 부족하다. 이주 중인 산곡6구역을 비롯해 지역 내 재개발이 활발히 추진 중으로 이동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광역
부산 동래구
(0.29%)
동래8학군으로 불릴만큼 학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전입 수요가 꾸준하지만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으로 전세 물건이 잘 나오지 않고 있어 가격이 강세이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3853세대), 동래3차SK뷰(999세대) 입주 물량이 있는 온천동은 전세 물건이 나오고 있다.
지방
원주
(0.59%)
단계동, 단구동 일대는 구축이지만 생활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전세물량이 매우 귀해 오른 가격에 전세가 나와도 거래가 가능하다. 원주더샵센트럴파크 1,2단지의 신규입주가 진행 중임에도 원주 전역의 전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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