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미국 - 주간 변동률]
대한민국 주식시장...
국장...ㅠㅠ
자랑스런 국장이 이번주도 전세계 주요 지수에서 꼴찌를 달성했다! 이번주도 실망시키지않았다. 이렇게 좀더 폭락하다가는... 진짜 개인투자자들 패닉세일이 나올수도 있겠다... 뭐... 지금도 반토막 계좌들이 많을것이다... 과연 올해 연말쯤되서도 세계 꼴찌를 달리고 있을까?
어찌됐든...
쪽팔림... ^^;
미리 도망치지 못했다만... 우선 버텨라! 주식사장의 장기 우상향을 믿는다면... 물을 탈 타이밍을 잡아야 될것이다!
단,
국장은 예외일수있다 ㅠㅠ 주주자본주의가 사라진 국장... 과연 이래로 계속 투자를 이어가야할까?
주주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발전형태의 한가지로서 자본활동의 모든 것이 주주의 이익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형태의 모든 움직임을 통칭한다
[세계 주요 지수 - 주간 변동률]
[S&P500 - 주간 변동률]
[미국 주요 ETF - 주간 변동률]
뉴욕증시, 변동성 속 실적 호조에 상승…나스닥 3.13%↑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역대급으로 높은 물가지표에 장초 약세였다가 애플의 호실적에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는 평가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4.69포인트(1.65%) 오른 3만4725.4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5.34포인트(2.43%) 상승한 4431.85, 나스닥지수는 417.79포인트(3.13%) 치솟은 1만3770.57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우는 지난해 12월 6일 이후, S&P500은 지난 2020년 6월 이후 오름폭이 가장 컸다.
개장 전 미국 상무부가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동월대비 5.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82년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3월 금리 인상과 연내 양적 긴축을 시사하면서 증권시장을 짓눌렀지만 결국 반등에 성공했다.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애플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상승장을 이끌었다. 애플은 전 거래일보다 6.98% 급등한 170.33달러에 마감했다. 애플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239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고, 컨센서스(1186억6000만달러)도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은 2.10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25% 증가했다.
다른 대형주들도 선전했다. 비자(10.60%), 알파벳A(3.37%), 아마존(3.11%), 마이크로소프트(2.81%), 테슬라(2.08%) 등이 크게 올랐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긴축 정책 공포가 사라진 것은 아니라며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경우 연준이 연내 7번에 걸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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