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수익률] 21년 50주차 (12/12~12/18) ... 산타 랠리는 올까?

다사다난했던 2021년 자산 시장이 이제 2주 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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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미장과 국장이 완전! 디커플링된 시장이었다... 미국이랑 이 정도로 따로 노는 시장인데... 새벽에 미장이 좋았다고 국장을 기대하며 기다린 시간은 헛짓거리였다는... 특히나, 변동성이 후덜덜한 국장... 미장은 그래도 잔잔한 파도는 있었지만 우상향하며, 역대 최고치를 몇 번이고 갈아치웠던걸로 기억하다. 그에 반 헤 국장은 박스권 안에서.. 매주 ±1~2%는 왔다리갔다리... 멀미 날 지경이다... 이런 장세가 장기화되면서 이젠 멀미는 안 하는 것 같다... 현금을 보유하고, 총알 좀 아껴가며 쏠 생각으로 현금을 모아가고 있다. 암튼 미장도 최근 기간 조정이 필요한 시점에서 적절히 조정을 보이고 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은 돈줄을 조금씩 줄여갈 거고... 향후 주식시장에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겠죠... 자산 배분이 필요한 시점이며, 적절히 리밸런싱도 진행해야겠다... 그럼 2022년 주식시장은 어떻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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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또한... 부동산 선거, 부동산 대선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뜨겁다... 2년 전 임대차 3법 등으로 매매, 전세가 급등하면서... 자산 가치가 급속도로 상승했다... 어느 뉴스를 보니, 2021년 전국 아파트 가격(실거래가 기준)이 20% 상승했다고 했다. 역대급 상승률이다. 하지만,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정부의 마지막 카드였던 대출 규제로 인해, 수요가 눌리며 거래 급감까지 이어지며, KB 통계상 매매/전세 상승률이 몇 주 연속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역시, 돈줄을 조이니 수요가 눌리는 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이나 비슷하군요. 그럼.... 2022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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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2021년 연말이 다가오니... 내년 2022년도 잘 살아보기 위해! 주식, 연금, 보험, 부동산, 사업? 등등을... 어떻게 자산 배분하고 어떻게 운용할지... '2022 가계 운용 계획'을 수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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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 길었네요... 주간 수익률 결산 해볼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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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세계주요지수의 승자는 오랜만에 코스피 였다~ 추카추카~ 짝짝짝~~~ 년말이 가까워질수록 코스피가 강해지길 기원합니다~~~

[세계 주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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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15.41%

코스피 +0.25%

VN30 -0.39%

월천따박 -0.53%

유로 스톡스50 -0.90%

상하이 -0.93%

코스닥 -1.02%

심천 -1.61%

다우존스 -1.69%

러셀2000 -1.91%

S&P500 -1.94%

나스닥 -2.95%

Nifty50 -3.00%

항셍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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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세계주요지수중에서도 월천따박의 주간수익률이 그나마 상위권을 차지했네요. 마이너스는 마이너스지만 ㅎㅎㅎ 미장 S&P500 지수에 비해서 나름 선방했습니다. 이번주 주간수익률은 -0.53%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운용계좌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유일하게 미국주식계좌가 +1% 가까이 상승해주면서, 월천따박의 주간수익률 하락을 방어해줬습니다.

[주간 수익률]

주간 수익률 : -0.53%

주간 수익금 : -1,088,174원

주간 입출금 : +288,000원

기말 자산 : 203,679,55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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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별 운용상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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