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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1년 12월 3주차 (기준일:12/13)

by 월천따박 2021. 12. 18.

[주간 매매가격 상승률 상위]

 
매매-지역별 시황(2021.12.13 기준)
매매
서울


중구
(0.18%)


전반적으로 매수 문의가 멈춘 상태로 분위기는 조용한 편이고 매도물량도 증가 추세이지만 실입주 가능 매물이 귀한 중소형 평형이 소폭 올라 거래되면서 금주도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강남구
(0.17%)
강남지역은 대출없이 현금으로 1~2건 매도호가에 거래가 되다보니 매스컴의 관망 보도에도 여전히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개포,논현,도곡동 등은 미리 전세끼고 매입해두려는 투자 수요가 있고, 재건축 단지들도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에 따른 기대감으로 매도 우위 분위기는 여전하다.
경기


평택
(0.29%)
산업단지가 위치한 세교동 일대 단지들의 가격이 소폭 오르고, 중대형 위주여서 움직임이 적었던 독곡동 동부가 금주 매매가 강세를 보였다. 실입주 위주의 매수 문의만 조금 있고 투자 문의는 현저히 줄어드는 분위기이다. 신규 입주 물량도 많아 장당동, 소사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매물이 조금씩 누적되는 추세이다.
인천


계양구
(0.40%)
계절적 요인과 부동산 규제 여파로 매매 거래가 둔화 되고 있으나 서울 강서권에 인접하고 계양테크노밸리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실수요자 문의 두터운 지역으로 상승세 유지 중이다. 계양1구역 등 주택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작전동 일대 저층 단지들과 신도시 포함 지역인 박촌동 일대의 가격이 소폭 상승하였다.
광역
대전
대덕구
(0.41%)
신규 입주 물량과 대출 규제로 수요자들이 매수를 관망하고 있어 거래는 한산하다. 학원가와 상권이 잘 구비된 송촌동 일대 단지들도 매도호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송촌동 생활권으로 생활이 편리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법동, 중리동 일대 단지들의 매매가가 소폭 상승했다.
지방
창원
마산합포구
(0.74%)
시장 분위기는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해운동 및 월영동 일대 저렴한 구축 단지들의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향후 3년 이내 신규공급이 거의 없고, 교방1구역, 반월구역, 상남산호구역, 자산구역 등에서 재개발 움직임이 있어 매도 우위 시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주요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서울 강북 -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서울 강남 -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부산 -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대구,인천 -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광주,대전,울산 -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경기 -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강원,충북,충남 -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전북,전남,경북 -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경남,제주 -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주간 전세가격 상승률 상위]

 

 
 
전세-지역별 시황(2021.12.13 기준)
전세
서울


영등포구
(0.34%)


시장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모두 한산하다. 여의도 업무지구에 가까워 역세권 중심으로 직장인 및 신혼부부 수요가 꾸준하지만 신규입주 물량은 드물어 전세가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노원구
(0.21%)
태릉해링턴플레이스 1,300여 세대의 입주를 맞아 공릉동을 중심으로 전세 물량이 쌓이고 있으며, 그 외 지역들도 계약갱신청구권 행사에 따른 이사 수요 감소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신혼부부 수요 감소로 전세 품귀 현상이 조금 완화된 모습이다. 상계동, 중계동 일대의 가격이 저렴한 노후 단지들의 전세가가 소폭 올라 거래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거래가 한산하다.
경기


남양주
(0.31%)
진접선 오남역 개통 호재가 있는 오남읍 일대 단지들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밖의 지역은 대체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다산동과 진접읍에서 대단지 입주 물량이 나오면서 전세 품귀 현상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다.
인천


미추홀구
(0.38%)


이번 주는 용현동 일부 단지의 전세가가 소폭 상승하였다. 이주 진헹중인 학익4구역을 비롯해, 주안·용현·학익 등 미추홀구 전역에 재개발 사업 구역이 많아서 지역 내 이동수요가 꾸준하다.
광역
부산
사상구
(0.51%)
계절적인 비수기로 전세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임대 물건의 부족 상태는 지속되고 있어 전세가 강세 유지 중이다. 구축 단지로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주거 만족도가 높은 대단지 모라동동원타운의 전세가가 이번 주 상승을 이끌었다.
지방
창원
성산구
(0.66%)
창업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수요가 두터워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인데, 노후 단지들의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대감에 매매가 및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금주는 사파동 동성이 투자 수요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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