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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1년 12월 1주차 (기준일:11/29)

by 월천따박 2021. 12. 3.

[매매 변동률 상위 지역]

매매-지역별 시황(2021.11.29 기준)
매매
서울
중랑구
(0.25%)
경전철 면목선 수혜가 예상되는 면목동 일대 단지들이 소폭 올랐지만, 대출 규제 등으로 전반적으로 수요자가 감소하는 분위기이다. 향후 재건축이 예상되는 구축 저층 아파트들과 6억 이하 소형 아파트 위주로 간간이 거래되고 있다.
구로구
(0.31%)
매도 물건은 조금 늘었지만 매수자가 거의 없어 거래는 한산하지만, GTX-B노선과 남부광역급행철도 연계 추진,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고척동 교정시설 이적지에 조성 중인 복합행정타운 완공 예정 등으로 소유자들의 매매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높은 편이다. 신도림태영타운, 신도림1차동아, 온수힐스테이트 등 주거선호도가 높은 대단지들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
의정부
(0.36%)
대출 규제로 매수세가 주춤하지만 실수요자 위주의 거래는 꾸준한 편이다. GTX-C노선과 지하철 7호선 연장 등의 교통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매매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세 안고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3억 전후 단지들의 매매가가 상승하였다.
인천
중구
(0.60%)
학군 선호도가 높은 운서동과 신흥동2가 삼익아파트 등 재건축이 예상되는 구축 저가 단지들의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면서 상승세 유지 중이다. 전반적으로 각종 규제 등으로 인해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광역
울산 중구
(0.38%)
우정혁신도시 단지들의 매매가 상승 영향으로 주변의 저평가 단지들이 가격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조정지역 지정과 대출 규제로 인해 거래는 많지 않은 편이다. 학원가가 밀집해있고 B05구역 재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의 기대감이 높은 복산동 일대 노후 단지들이 이번주 상승을 견인했다.
지방
원주
(0.65%)
비규제지역으로 입주 중인 더샵센트럴파크 등 신축 아파트를 필두로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실입주 가능 매물은 높은 호가에도 바로 거래되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 중소형 평형은 외부 투자수요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전국 권역별 - 매매 변동률]

[서울 강북 - 매매 변동률]

[서울 강남 - 매매 변동률]

[부산 - 매매 변동률]

[대구, 인천 - 매매 변동률]

[광주,대전,울산 - 매매 변동률]

[수도권 경기 - 매매 변동률]

[강원, 충북, 충남 - 매매 변동률]

[전북,전남 - 매매 변동률]

[경북,경남, 제주 - 매매 변동률]


[전세 변동률 상위 지역]


전세-지역별 시황(2021.11.29 기준)
전세
서울
광진구
(0.26%)
전세 수요는 간간이 있으나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으로 공급이 줄어 강보합세 유지하고 있다. 양진학군에 속하는 광장동 현대(광장9단지), 청구 등의 전세가가 소폭 오르면서 이번주 상승세를 보였다.
동작구
(0.36%)
노량진2구역, 노량진6구역이 아주 중으로 지역 내에서 움직이는 수요가 꾸준한데 전월세 공급은 매우 적은 편이라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따른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경기
용인
처인구
(0.87%)
상대적으로 저가의 매물들이 많은 지역으로 수요가 해당 지역 내에서만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가격이 올라도 어쩔 수 없이 거래를 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1~2년 내에 계획된 입주 예정 물량도 없어 매물 부족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미추홀구
(0.28%)
이주가 진헹 중인 학익4구역을 비롯하여 주안·용현·학익 등 미추홀구 전역에 재개발 구역이 많아 지역 내 이동수요가 꾸준하다. 주안역 인근의 대산고운누리가 금주 소폭 상승하였다.
광역
부산 사하구
(0.47%)
다대포항 마리나 개발 계획으로 인해 항만에 인접하고 입지가 좋은 중저가 구축 단지 위주로 투자자 거래가 늘면서 매매와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 중이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들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
공주
(0.74%)
세종시 진출입이 용이하여 전세 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부족한 상태이다. 전체적으로 전세가율이 높아 매매가와 전세가가 차이가 크지 않아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도 많아지고 있다.

[지역별 - 전세 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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