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1년 10월 2주차 (기준:10/11)

by 월천따박 2021. 10. 15.

[주간 매매가격 증감률]

지역별 시황(2021.10.11 기준)_매매
매매
서울
중랑구
(0.61%)
대출이 원활하지 않아 고객 문의가 감소하는 추세이며, 향후 재건축이 예상되는 구축 저층 아파트들과 6억 이하 소형 아파트들만 간간이 거래 되고 있다. 경전철 면목선 및 GTX-B노선이 2022년 착공 예정이고 SH공사 본사의 신내동 이전계획, 도심공공주택 사업 추진 등으로 매수자들의 관망세에도 매도호가는 꺾이지 않고 있다.

강남구
(0.47%)
높은 호가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귀하다 보니 이전에는 거래가 간간이 이루어졌으나 10월 들어 추격 매수세가 주춤하여 높은 가격대의 매물은 거래가 정체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닌 개포, 논현, 도곡동 등은 투자수요가 있어 매도호가에 1~2건 거래가 나오다 보니 타 평형대나 인근 단지도 동반 상승세이다. 재건축 단지들은 매도 우위 분위기가 여전하다.
경기
안산
상록구
(1.11%)
3기신도시 추가발표를 기점으로 인근 지역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크게 올리고 있다. GTX-C노선, 신안산선, 수인분당선 등의 교통 호재가 있고 강소연구개발특구, 카카오데이터센터 유치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3기신도시 포함 지역인 건건동 단지들이 특히 강세이다.
인천
연수구
(1.04%)
제2경인선(연수구 청학동~광명 노온사동), 월판선 등의 교통 호재와 K-바이오 랩허브 조성 예정 등으로 매도 호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감소하는 모습이다. 월곶판교선·수인선·인천1호선의 트리플 역세권 호재가 있는 원인재역 인근 연수동 및 동춘동 일대 단지들의 매매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대장주 송도더샵퍼스트월드가 금주 상승을 견인했다.
광역
대전 동구
(0.62%)
대전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 등이 혁신도시 입지로 선정되면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매매가격이 꾸준히 상승 중이다. 대전 용전근린공원 리슈빌 800여 세대가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으로 신동아 등 인근 단지들이 기대감에 가격이 올라 거래되고 있다.
지방
계룡
(1.36%)
세종시와 가깝고 자연환경도 뛰어나 수요자들의 매수 문의가 많고, 서대전권 교통망 확충으로 계룡시의 접근성이 부각되면서 외부 수요도 증가 추세이다. 대실지구에 인접해 수혜가 예상되는 금암동 신성미소지움과 엄사면 일대의 공시지가 1억 미만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간 전세가격 증감률]

지역별 시황(2021.10.11 기준)_전세
전세
서울
구로구
(0.53%)

가산디지털단지 및 여의도 업무지구가 가까워 수요층이 두터운 지역으로 역세권 단지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전세가격이 많이 올라서 나오기 때문에 빠른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중랑구
(0.49%)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등으로 신규 전세매물이 많지 않아 거래는 거의 없으나 가격은 오르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는 망우역 인근 단지들의 전세가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경기
김포
(0.60%)
서울 및 주변 지역에서 전세물량 부족 및 가격 상승으로 인해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해 전세가격이 오르고 있다. 검단신도시와 김포신도시 사이에 위치하여 향후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감정동, 풍무동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
남동구
(0.81%)
GTX B노선, 제2 경인전철, 월판선 등의 교통 호재와 구월동을 비롯한 구도심 지역개발사업 영향으로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전세가도 큰 폭으로 올라 거래되고 있다. 간석동 일대는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는 역세권으로 인천광역시청, 교육청, 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소형 위주로 찾는 고객이 꾸준한데 물건이 귀해 전세가 강세이다.
광역
광주 동구
(0.82%)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으로 재계약 비율은 높고 신규 전세물건은 가격을 올려 내놓고 있으며 매물품귀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전세가 계속 상승 중이다. 조선대학교 및 대학병원 인근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학동 단지들이 강세이다.
지방 청주
상당구
(1.30%)
공급물량이 부족하여 전세가격이 상승세이다. 투자수요가 늘면서 매매가격이 오르자 기존 임차 물건들을 매매로 전환하여 내놓고 있고,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로 재계약이 많아지며 전세 물량이 갈수록 귀해지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