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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1년 9월 2주차 (조사기준일 : 9/6)

by 월천따박 2021. 9. 12.

--- 매매 증감률 ---

지역별 시황(2021.09.06 기준)_매매
매매
서울 노원구
(0.76%)
GTX C노선·동북선 경전철, 광운대역세권 개발 등의 호재와 재건축·재개발 순항 등으로 매매가 강세 유지 중이지만 대출 및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8월 대비 거래량은 크게 감소하는 추세이다. 재건축 연한이 되어가는 중계동 및 상계동 일대의 주공들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강서구
(0.69%)
김포공항 내 가용 부지에 항공 관련 신산업 단지와 물류 거점을 조성해 서남권 미래산업 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는 서울시 발표 이후 매도호가가 올라가고 있다. 가양동 CJ제일제당 공장부지, 방화뉴타운3·5·6구역, 마곡MICE 복합단지 개발 등의 호재로 수요자의 관심이 꾸준한 지역이다. 마곡동에 비해 가격 상승폭이 작았던 방화동, 화곡동 쪽 단지들의 매수 문의가 증가 추세이다.
경기 안성
(1.48%)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상승으로 내집 마련을 위해 저가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실수요자들이 늘었다. 또한 경강선 연장(광주~안성), 수도권 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 평택부발선(부발~안성) 등의 교통 호재로 투자자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 스타필드안성 개장으로 생활 편의성이 높아진 공도읍 일대와 옥산동 및 당왕동 일대 공시지가 1억 미만 단지들은 투자수요로 인해 가격을 소폭 올려서 내놓아도 거래가 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0.99%)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가 급등 및 물량 부족으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공시지가 1억 미만의 저가 단지 중심으로 투자 수요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일대와 교통여건이 양호한 주안동, 용현학익지구 개발 영향권인 용현동의 단지들도 강세 보이고 있다.
광역 대전
대덕구
(0.85%)
트램2호선에 인접한 법동과 거주환경이 좋은 송촌동 선비마을 위주로 가격이 소폭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다. 송촌동 서오, 비래동 금성백조 등 1억 초반 가격대의 단지들도 상승세이다. 와동주공·연축주공·신대주공 모두 재건축이 완료되면 미니신도시급 환경이 조성되어 해당 단지 및 인접 단지들에 대한 투자 문의도 꾸준하다.
지방 청주
청원구
(0.78%)
조정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투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매도자들은 추가 상승 기대감에 매물을 거둬 들이거나 가격을 올리고 있다. 2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으로 기대감이 높은 오창읍 일대 단지들이 강세이다.


--- 전세 증감률 ---

지역별 시황(2021.09.06 기준)_전세
전세
서울 강북구
(0.66%)
가격대가 저렴한 번동주공이 전세가 상승세를 견인 중이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움직임 없이 한산하다. 임대차법 시행에 따른 불안감,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인상분을 임대료로 메꾸려는 분위기 등으로 인해 임대인들은 계약체결이 늦어져도 가격을 낮추려 하지 않고 있다.
동작구
(0.50%)
노량진뉴타운6구역 800여 세대 이주가 10월말까지 진행되고, 인접한 서초구의 반포주공1단지를 비롯한 신반포 및 방배권역의 대규모 이주 수요도 일부 유입되고 있으나 전월세 아파트의 공급은 수년 내 최소 수준으로 수요 공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경기 안산
단원구
(1.51%)
라성빌라 이주가 시작되고 재개발 또는 재건축 추진중인 주공 아파트들이 다수 있어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가고, 신안선선과 KTX(미정)가 개통될 경우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질 예정이라 역세권 위주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상승 중이다.
인천 연수구
(0.85%)
신축 아파트 위주로 생활환경이 뛰어난 송도동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대의 노후 단지들이 밀집된 동춘동, 옥련동, 청학동 단지들도 저가 물건을 찾아 밀려오는 수요로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전세가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 물건 부족에도 불구하고 거래는 쉽지 않다.
광역 대전 중구
(1.11%)
2024년 개통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의 교통 호재와 함께 원도심 개발을 위한 다수의 재건축·재개발 사업 진행으로 거래가 활발하며, 매매가 상승이 전세가 상승으로 전이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전세품귀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전세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방 공주
(0.92%)
전세 거래가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수요에 비해 물건이 부족한 편이어서 전세가격이 강보합세이다. 투자자가 입주 가능한 물건을 매수하여 매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고 있어 단지에 따라서는 전세가와 매매가 역전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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