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 만들기] 미국 주식으로 배당받기

결혼생활 20년 동안...

한푼두푼 용돈 모아 하던...

국내 주식투자 운용자금

"3600만원"

당시 국내 주식시장이 영....

시원찮아서...^^;

2018~2019년

2년 동안은

주식투자를 쉬었었다...

​

그러면서...

부동산 경매 투자로

썩빌 두채정도 할만한

자본금으로 사용하려고...

매일 1시간 경매물건 검색...

법원 견학만 수차례...

모의 입찰만 수차례...

임장만 수차례...

시간 날 때마다 손품 임잠...

이렇게...

경매 공부만 1년... ^^;

그런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100%를 육박하는 걸 보고 ㅠㅠ

경매 투자는 잠시 보류하고...

아파트 전세 갭투자로 전향!

경매 투자는 잠시 보류했지만!

나중에 꼭 써먹을 날이 올 것이야^^

그날이 올 때까지 경매 공부는 꾸준히!

TMI...였나 ㅎㅎㅎ ^^;

​

그러던 중...

대한민국 주식 시장은 빌빌대었지만...

미국 주식은 연일 상승한다는 뉴스를 접사고...

미국주식 차트를 확인했지만...

​

2018년부터 2020년 2월 14일 코로나19로 폭락전까지의 차트!!!

​

2019년 년 말만 해도...

이미 많이 오른 미국 주식

지금 생각하면 많이 싼거지만...ㅎㅎㅎ

코스피에 비해 엄청 달리고 있는 미국 주식

그때만 해도 고점 논란에 버블 논란까지...

쉽싸리 빅 테크 성장주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래서 보수적으로...^^;

매월 현금 흐름을 얻을 수 있는

배당주 위주의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

​

그런데.....

​

꿈은 원대했으나...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1달 만에...

중국발 코로나19로

개폭락 ㅠㅠ

​

미국 주식 계좌가 개발살나고 있었다...ㅠㅠ

국내 연금 계좌도 손실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원금 보장되던... 연금보험을 굴려보겠다고...

증권사 연금펀드 계좌로...

계좌 이전까지 했는데..ㅠㅠ

왜 그랬을까?...

​

2020년 12주차 (3/15 ~ 3/21) 수익률 결산 시에, 전체 수익률 -32% , 손실액 -2080만원...

​

손실의 압박과...

깡통계좌의 드려움은...

​

가끔씩 띠링~ 띠링~ 울리는

배당금 입금 카톡 알림으로

이겨낸 것 같다... ^^;

​

​

1달러 ...

2달러....

5달러.....

가랑비에 옷 젖듯....

차곡차곡 배당금이 쌓여서...

작년 2020년 한 해 동안 받은

배당금은 $1400

​

아.... 잊고 있었는데... 배당 컷 발표로,,, 손절한 주식이 보이네요...ㅠㅠ

​

용돈 받는 날...

조금씩 사모은 미국 주식 자산규모가...

어느덧... $49,000로 커졌고,

년 배당금도 $2,716로 커졌다^^

​

​

오늘 환율로

년 배당금 317만원에

매월 22만원 ~ 32만원 받고 있네요

​

배당률 6% 유지하기 위해

종목 공부부터 저점 매수 모아가기

​

아래 차트 및 그래프는

배당 성장 6.5% 적용했고,

추가 불입액을 년 $7,200 적용

예상이지만...^^

앞으로 10년 후 은퇴시점에

년 배당금은 $10,400 이 되는군요^^

오늘 환율로 년 1,200만 원이네요

그럼... 한 달에 100만 원 ^^

배당금 만으로 월백이라...

10년 뒤에 백만 원이란 돈이...

어느 정도 돈값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

2021.8.30 - 기준환율 1,170원 기준

​

마지막으로...

섹터별 비중은....

리츠 및 금융이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

​

코로나19 폭락에서도

배당컷 없이

살아남은 종목들인데...

​

다음 위기가 와도...

배당컷 없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