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풍부한? 악재들은 여전히 넘쳐난다... 덕분에 여전히 히마리없는 주식시장...ㅠㅠ 최근엔 날이 갈수록 악재 ISSUE이 더 늘어나는 느낌적인 느낌... ^^; 몇몇 빅테크 회사들의 실적 쇼크로 더 암울해지는 주식 시장 전망들... '과도한 낙폭이다' , '이제 저점매수 시점이다' 이런 주장도 힘을 못 받는 느낌... 날로 악재만 더 부각되는 장기 침체의 시작일 거라는 전망이 더더욱 우세해지고 있다.
1. 미국 금리 인상 지속
2. 글로벌 금리 인상 도미노
3. 유럽 에너지 위기
4. 일본 환율 위기
5. 중국 부동산 위기
6. 신흥국 위기
7. 한국 채권 위기
8.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물가지수
9. 실업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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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본적인 생각은 '희망은 전략이 될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인내심이 많다고, 장기투자할 수 있어라고 하지만, 그렇게 못 기다리더라. 3~6개월 기다리다가 안 되면 그냥 팔아버리고, 테마주 사더라. 장기로 좋은 주식이지만, 낮은 가격으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상황들이 매번 펼쳐지더라... 제가 낭패를 봤던 게 뭐였냐면.. 벨류에이션 해보면 다 좋잖아요! 야~ 이거 좋다! 해서 샀는데 그게 8배 7배로 떨어졌어, 이거는 참을 수가 없잖아요. 바로 돈 끌어다가 또 샀죠. 그런데 그게 5배로 떨어져, 그러면 다시 신용 자금으로 사거든요. 그런데 그게 터져서 2~3배에도 거래가 되더라고요. 실적이 안 나오고 빚만 있는 기업은 PER가 아예 안 나오고, 좋은 주식인 건 아는데 못 사는 상황이 오는 거죠. 우량주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유진투자증권 강영현 이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핏옹께서는 '남들이 겁을 먹고 있을 때 욕심을 부려라'라고 하셨는데... 과연 이번에도 통할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 그때까지 살아남아있자!
뭐.... 언제는 투자하기 쉬웠을까... 참 투자하기 어려운 시국이다.
최대한 낮은 자세로 보수적인 투자 마인드를 유지하자! 많은 비중은 원리금 보장상품(고금리 예금)으로 피신 시켰다.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기 심심하니까^^; 작은 비중으로 S&P500지수ETF를 최대한 찔끔찔끔 분할매수로 접근하고 있다! 아래는 이번 주 ETF 분할매수 내역이다.
주초 비리비리했던 미장 때문에 이번 주 수익금도 -100 찍겠네 하고 있었는데... 금요일 밤 미장의 불금 파티^^;로 급등하여... 덕분에, 월천따박의 주간 수익률도 약보합으로 방어에 성공했다.
[22년 11월 1주차 주간 수익률]
주간 수익률 : -0.19%
주간 수익금 : -403,640원
주간 입출금 : +615,782원
기말 자산 : 207,457,566원
월천따박
[계좌별 운용상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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