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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10월 2주차 (기준일:10/10)

by 월천따박 2022. 10. 17.
매매-지역별 시황(2022.10.10 기준)
매매
서울
도봉구
(-0.13%)
고금리로 인한 이자부담에 매매와 전세 모두 움직임이 거의 없다.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대단지, 중소형 평형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주는 창동과 방학동 대단지의 가격이 하락했다.
관악구
(-0.28%)
매매 거래는 실종되고 전세 계약도 감소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봉천동 일대 대단지들이 매매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경기
과천
(-0.75%)
재건축이 완료되어 입주한 신축 위주로 가격을 낮춘 급매물들이 거래가 되면서 매매가가 하락했다. 반면에 재건축 추진단지들은 주공4단지의 이주 영향인지 거래가 없음에도 여전히 호가를 고수하는 모습이다.
인천
서구
(-0.50%)
검단신도시와 루원시티에서 대단지 신규입주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적인 금리상승과 가격하락에 대한 부담감이 워낙 커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광역
대구 달서구
(-1.07%)
계속되는 금리인상과 대구의 입주물량 과잉으로 매수 문의가 거의 없다. 내년도 대구 전체 입주예정 물량은 약 34000세대로 올해보다 약 14000세대가 더 많은 터라 급급매 위주의 제한적인 물건만 간혹 거래되고 있다.
지방
세종
(-1.58%)
다주택자들은 양도세중과 한시유예 적용을 받으려 매물을 내놓고 있고 신규 입주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다. 세종 전역이 약세를 보였으며 한솔동 첫마을과 조치원읍의 매매가격이 특히 하락했다.


전세-지역별 시황(2022.10.10 기준)
전세
서울
용산구
(-0.23%)
전세는 가격을 많이 내려야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월세가격도 이미 많이 올라서 지금은 상승세가 멈춘 상태이다. 이번주는 이촌동 대단지 아파트들의 전세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금천구
(-0.43%)
가을 이사철 특수는 사라지고 대출이자 부담에 전세보다 월세나 반전세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전세가 점차 쌓이고 있다. 금주는 시흥동 준신축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경기
광주
(-0.59%)
매매거래가 전혀 움직이지 않으니 임대물량으로 전환되면서 전월세가격도 하락하는 추세이다.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더샵오포센트럴포레(1396세대) 물량도 아직 남아있어 급매물이 아니면 거래가 어렵다.
인천
동구
(-0.51%)
8월말 조합원 입주를 시작한 동인천역파크푸르지오(2562세대) 영향으로 주변 단지들의 물량이 소진되지 않고 있다. 신축 단지와 인접한 송현동의 전세가가 약세이다.
광역
부산 기장군
(-0.40%)
매매와 전세거래 모두 한산하다. 전세 만기가 임박한 일부 물건은 임대차법 시행 이전의 가격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금주는 정관읍의 준신축 대단지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지방
청주 청원구
(-0.22%)
매수문의는 전혀 없고 매물이 쌓이면서 매매와 전세가격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그동안 전세가율이 높은 편이던 오창읍 일대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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