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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시장 동향

[매매/전세 증감률] 22년 8월 4주차 (기준일:8/22)

by 월천따박 2022. 8. 28.

매매-지역별 시황(2022.8.22 기준)
매매
서울
동대문구
(-0.02%)
7월 매매거래가 동대문구 전체를 통틀어 30여 건에 불과할 정도로 매수심리가 얼어붙어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금주에는 전농동 대단지의 매매가가 소폭 하락하였다.
강동구
(-0.08%)
경기침체 우려와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매수심리가 극도로 위축되어 초저가 매물만 간혹 거래가 되고 있다. 강일동과 암사동 구축 대단지들의 매매가가 하락하였으며, 재건축 예정 단지들의 매매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성남 중원구
(-0.22%)
하반기에 입주물량이 몰려있어 9월에는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2411세대)과 11월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5320세대) 대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매수문의는 거의 끊긴 상태로 당분간 매매 전세 동반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남동구
(-0.10%)
인천의 입주물량 급증과 함께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 등으로 인해 매수세는 관망 중이다. 간석동 일부 대단지의 시세가 이번 주 하락을 보였다.
광역
대전 서구
(-0.20%)
단기적으로 가격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소유자들의 매물이 나오고 있으며, 금주에는 둔산동 구축 대단지의 가격이 하락을 보였다.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었으나 여전히 조정대상지역인데다 매수자들은 관망세가 짙다.
지방
세종
(-0.11%)
새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기존 주택의 처분을 위해 내놓는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유예 적용을 받으려고 나오는 매물들도 있어 공급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주는 중촌동 단지들이 하락했다.


전세-지역별 시황(2022.8.22 기준)
전세
서울
광진구
(-0.15%)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월세 위주로 임대차 거래가 이뤄지면서 임대인들은 그동안 급등한 전세가격을 소폭 낮추거나 반전세로 돌리고 있다. 금주는 광장동 구축 단지들의 전세가가 약세를 보였다.
서초구
(-0.14%)
8월말부터 입주하는 잠원동 반포르엘(596세대)의 영향으로 전세물량은 충분하나 이동수요가 별로 없어 1억씩 낮춰 내 놓은 매물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임대차3법 및 상생임대인 제도로 인해 재계약이 대부분이고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보증금 낮은 월세를 찾는 수요가 늘었다.
경기
양주
(-0.44%)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양주옥정역대광로제비앙1,2단지(1243세대)를 비롯해 하반기 입주물량만 7천여세대로 전세 물건이 쏟아지고 있다. 여름 비수기 및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이동수요는 거의 없어 선호도가 낮은 구축 단지들 위주로 전세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0.14%)
올해 송도의 입주물량은 8월부터 입주 중인 3공구 송도더샵프라임뷰F20-1BL(662세대) 정도로 많지 않지만, 인천 전역의 입주물량이 많은 편인데다 거래가 위축되어 이동수요가 거의 없어 매매 전세 모두 약세이다.
광역
부산 동구
(0.16%)
여름 비수기로 거래가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인근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저가 단지가 많아 전세를 찾는 수요가 꾸준하다. 초량동 동일파크맨션 등 1억 이하 전세물건들의 가격이 상승했다.
지방
진주
(0.14%)
진주혁신도시 인근으로 젊은 층의 인구가 많이 유입되면서 전세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아파트 입주물량이 없어 일부 단지에서 높은 금액대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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