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수익률] 22년 30주차 (7/24~7/30)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장장 6개월 넘게 하락하던 미국 주식시장이 최근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장도 장기 하락세가 조금씩 완만해지더니... 개인들 거래대금도 급감하더니... 다시 살짝 고개를 들고 있다. 과연 지금이 찐 바닥일까?. 이제 다시 상승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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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라고 나오는 사람들 얘기가 또 가지각색이다... 어느 전문가는 '지금 주식 안사면 후회한다'라고... 또 다른 누구는 '아직 더 큰 폭락이 남았다' 라며는 방심하지 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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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의견이 꼭 맞지 않다. 세계 유수의 IB들의 전문가들 의견 역시 그렇다. TV나 유튜브에 나오는 애널리스트나 이코노미스트들이 시장에 대해 또는 종목에 대한 의견을 내야 한다. 직원이니까 ^^;... 이번 전망을 맞췄더라도 다음 장에 또 맞출 것이란 막연한 믿음에 무조건적으로 믿고 큰돈을 투자해놓고, 결과가 나쁘면 몰려와서 악성 댓글이나 달지 말고! 전문가들 의견은 참고만 하자! 여러 전문가들의 전망을 듣고, 좀 더 끌리는 쪽으로 투자를 하든, 그게 싫으면... 스스로 공부해서 종목을 발굴하여 분석하고 투자하자!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의 결과는 내 몫이다. 좋든... 나쁘든... 누굴 탓하랴... 어느 전문가의 전망을 듣고, 큰돈을 투자해서 대박을 쳤다고 치자... 그럼 그 전문가에게 수익을 본 일부라도 줄 생각이 있는가? 지금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얘기했더라도...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르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인간의 마음은 그리 강직하지 못하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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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장에선 베트를 짧게 잡고 단타를 하든... 아니면 100번의 분할매수밖에 없다. 그것도 싫으면, 그냥... 투자를 잠시 쉬고 원화 채굴을 통해 현금 비중을 높여가자! 바닥을 맞추려기보다 한 발자국 떨어져서 시장을 냉장하게 지켜보자!

 

개인투자자들 거래가 줄어드니... 시장의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살짝 고개를 들고 있는 지금이 과연 어느 시점일까? 지속적으로 하락 구간 중간에 약간 상승시켜놓고 다시 폭락시키려고 미끼를 던진 건지? 아니면 이미 오랜 기간 조종을 보이면서 매도 물량을 충분히 소화시키고 거래량이 줄어들었으니 찐 바닥을 찍고 다시 상승 반전? 상승 추세가 이어질지? 매크로 변수로 인해 시장의 변동성이 심한 요즘에... 지금이 어느 시점인지 너무너무 알고 싶은 한 명의 투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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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간 수익률이 2주 연속 플러스 구간으로 마감되었다, 그동안 딴짓하느라 정산 못한 월간 수익률도 지난 3개월 동안의 큰 폭의 하락을 끝내고 오랜만에 다시 플러스 구간으로 돌아왔다. 이번 반등이 데드 캣 바운스일지... 가능성은 낮지만 다시 대세 상승으로 이어질지... 매우 궁금하다

[22년 7월 4주차 주간 수익률]

주간 수익률 : +1.69%

주간 수익금 : +3,435,899원

주간 입출금 : 569,000원

기말 자산 : 206,822,17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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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별 운용상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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