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수익률] 22년 24주차 (6/12~6/18) ... 드뎌 피바다 구간이다! 안전벨트 단디 메라~

드디어 패닉 구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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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를 보니... 빛투로 청산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음... 하지만.... 아직 찐바닥은 아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요즘처럼... 지수 변동률이... 매주 -5~8%씩 2~3주 연속으로 더 하락해야.... 앞으로 -10~20% 더 폭락하면... 그제야 주식을 외면하는 찐바닥이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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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식 계좌를 들여다보고 있는 나를 되돌아보면... 아직 찐 바닥이 아닌 듯... ㅎㅎㅎ 이번 주에 공포와 탐욕 지수가 패닉 구간으로 진입했지만... 패닉 구간에서 2~3주 연속 머물러야... 찐바닥일듯... 만약, 차주에 그냥 반등해버린다면... 이번주가 찐바닥이 아닐 가능성이 더더더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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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하락장에서는... 전적으로 투자 심리만으로 시장을 판단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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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개인투자자가 시장을 어찌 예측할 수 있겠는가.... 이번주 주식시장의 폭락으로 나의 계좌가 녹아내리는 걸 손놓고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대응은 개뿔... 그저 지켜볼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락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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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원칙을 다시 상기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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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리밸런싱' 뿐이다. 지난주, 개인연금계좌 내 보유 중이었던 달러ETF를 매도한 자금으로 이번 주에 지수 추종 ETF를 분할매수하기 시작했다... 우선 조촐하게 10주씩만 ^^ 요 정도씩 분할매수한다면... 앞으로 20~30주간 분할매수가 가능할듯하다. 다음 주 반등하면 멈추고, 다시 하락하면 다시 분할매수, 매우 간단하다

요즘과 같은 하락 조정장에... 금이나 달러 같은 안전자산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는듯하다. 지금 와서 금이나 달러를 사도 되냐는 질문들이 보인다... 시장 참 알 수가 없구나... 변동성 강한 시장에 일희일비하는 투자자들... 이랬다저랬다... 어느 장단에 맞장구를 쳐야 하나... 이럴 때일수록... 투자 원칙이 바로 서야 버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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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계좌의 경우... 따박따박 입금되는 달러 배당금을 모아가자! 지금 당장은 알 수 없는 하락의 끝에서... 달러 비중이 커져있을 때 우량 배당주에 물을 타야겠다! ^^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 했다... 바닥을 누가 알겠냐마는... 분할매수는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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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간 수익률만 -5% 하락하며, 주간 수익금이 -1천만원을 기록하며, 투자 자산이 2억원 밑으로 떨어졌다. 미장이나 국장이나 월천따박 수익률이나... 이제 피바다 구간에 진입했으니 안전벨트 단디메고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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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MDD(Maximum Drawdown)는 반토막 이다. 투자 자산이 반토막난 시점에서도 냉정을 잃지 않게 하소서! ㅎㅎㅎ

[22년 6월 3주차 수익률]

주간 수익률 : -5.10%

주간 수익금 : -10,562,522원

주간 입출금 : +6,034원

기말 자산 : 196,631,850원

월천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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