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의 노예로 살 것인가? ... 회사를 취미로 다니며, 투자하자!
따박따박 받는 월급... 그 월급이 익숙해지면, 변화를 거부하고, 지금 생활에 안주하고, 내 위치에 집착하고,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게 되며, 시야가 좁아져... 생각의 폭도 좁아지고... 여유가 사라지고, 미래를 계획하기보단, 다음 달 카드값 걱정만 하게 되며... 그 생활이 길어진다면... 생각이 없어지고... 끝내... 바보가 된다... 월급 바보... 월급 안에서 소비하느라 생활은 팍팍해지고, 원대한 인생계획 없이, 그날그날 되는대로 살아가다... 어느덧 쉰 살이 지나고, 어느덧 은퇴시기가 오고, 어느덧 노인이 되어, 어느덧 죽을 날을 기다리는 인생을 살고 있겠지...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주변을 챙길 수 있을까... 씁쓸하다..... 인생의 마지막 눈 감을 때.....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