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패닉 구간에 진입했다.
뉴스 기사를 보니... 빛투로 청산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음... 하지만.... 아직 찐바닥은 아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요즘처럼... 지수 변동률이... 매주 -5~8%씩 2~3주 연속으로 더 하락해야.... 앞으로 -10~20% 더 폭락하면... 그제야 주식을 외면하는 찐바닥이 오지 않을까?...
아직도 주식 계좌를 들여다보고 있는 나를 되돌아보면... 아직 찐 바닥이 아닌 듯... ㅎㅎㅎ 이번 주에 공포와 탐욕 지수가 패닉 구간으로 진입했지만... 패닉 구간에서 2~3주 연속 머물러야... 찐바닥일듯....
만약, 차주에 그냥 반등해버린다면... 이번주가 찐바닥이 아닐 가능성이 더더더 높을 것이다...
전적으로 투자 심리만으로 시장을 판단하는 게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서 더 맞지 않을까?
[ 공포와 탐욕 지수 ]
< 2022.6.19 >
[ VIX 변동성 지수 ]
< 1년 차트 >
[ 세계 주요 지수 ]
< 주간 변동률 >
22년 24주차 (6/12~6/18)
[ 미국 주요 지수 ]
< 1년 차트 >
[ S&P500 - Map ]
< 1 Week Performance >
지난주 (6월 2주차)
이번주(6월 3주차, 6/12~6/18)
[ 주요 ETF - Map ]
< 1 Week Performance >
지난주 (6월 2주차)
이번주 (6월 3주차, 6/12~6/18)
[ 한국 주요 지수 ]
< 1년 차트 >
[ KRX300 - Map ]
< 1 Week Performance >
지난주(6월 2주차)
이번주(6월 3주차, 6/12~6/18)
뉴욕증시, 침체 우려 속에 혼조…나스닥 1.43%↑ 마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과 경기침체 우려를 소화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9포인트(0.13%) 내린 2만9888.7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07포인트(0.22%) 오른 3674.8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2.25포인트(1.43%) 뛴 1만798.35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3만선을 회복했으나 변동성이 커지면서 장 막판 하락하며 3만선을 내줬다. S&P500지수가 한 주간 5.8% 하락했고,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모두 4.8%가량 하락했다.
연준이 75bp의 고강도 긴축에 나선데다 다음 회의에서도 추가로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게 증가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의 물가 안정에 대한 강력한 약속은 가치 저장소로서의 달러에 대한 광범위한 신뢰에 기여한다"라며 "이를 위해 동료들과 나는 우리의 2% 목표로 인플레이션을 되돌리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준이 이날 공개한 의회에 보내는 통화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연준은 "물가 안정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조건 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연준의 긴축에 이미 둔화하고 있는 경기가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7%가량 하락하며 배럴당 110달러를 밑돌며 장을 마감했다.
콘퍼런스보드가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자사의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 앞으로 12~18개월 내 경기침체가 닥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해 말에 22%의 CEO만이 경기침체를 예상했던 데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연준이 발표한 5월 미국의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2% 상승해 전월 1.4% 상승보다 부진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4% 증가도 밑돌았다.
시장은 이러한 우려를 모두 소화하며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이날 주가지수 선물·옵션과 개별 주식 선물·옵션이 동시에 만기 도래하는 ‘네마녀의 날’이었던 점도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가 5%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했다.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산업 관련주가 하락했고, 통신, 임의소비재, 기술, 부동산 관련주는 올랐다.
UBS의 마크 해펠레는 보고서에서 "침체 위험이 커지고 있고, 미국 경제의 연착륙 달성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며 "성장 둔화가 기업 이익에 부담을 주고 국채금리 상승이 밸류에이션에 압박을 준다는 점에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올해 주가가 덜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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