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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 시장 동향

[글로벌 시황] 21년 51주차 (12/19~12/25) ... 산타랠리 시동 건 거기?

by 월천따박 2021. 12. 26.

[한국 vs 미국 - 주간 변동률]

TO. 국장에게~

음... 국장 빼고... 산타랠리 가는 건... 아니겠지? ^^; 미장아~ 갈 거면 되도록 국장도 같이 가도록 하자! 국장 좀 데려가라~ 제발 좀~ 이놈의 디커플링으로 연말까지 고생시킬 거니~... 국장아~ 미장에 비해 약한 체력에 서운해하지 말자~ 너는 미장에 비해서 쥐꼬리만큼 작을 뿐이지... 절대 약한 게 아냐~ 언젠간... 사람들이 국장 너의 성장성을 알아줄 날이 올 거야. 올해는 쉬었지만, 내년엔 다시 날아올라보자!

PS. 국장아~ 내년에 잘 부탁한다!


[세계 주요 지수 - 주간 변동률]

이번 주는 미장과 유장이 '센' 주간이었다... 반면, 신흥국 증시는 조정을 보였다. 특히, 터키...^^; 2002월드컵 때였나... 터키를 두고... 형제 국가라고 얘기했던 게 기억난다... 형제 국가 터키가 골로가고 있다... 하루에 물가가 20%씩 오르고 있다던데... 더 심해지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갈수 있다고 하던데... 대통령 잘못 뽑으면 국민들 골로 가는 건 한순간이구나... 얼마 남지 않은 대선엔 다들 좋은 선택을 하시길~ 제발! 대한민국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지 않길... 남일이길 바라본다... 이런 와중에... 역시, 국장은 이번 주에도 비리비리했다 ㅠㅠ

2021년... 일 년 동안 잘 쉬었다! 그리니... 2022년에 코스피 5000 포인트까지 우상향 하길 기대해 본다.


[S&P500 - 주간 변동률]


[미국 주요 ETF - 주간 변동률]


월가 "S&P500, 내년엔 6% 상승"

美증권사 13곳 전문가 전망

"2년간 50% 올라 숨 고르기"

연말 뉴욕 증시에서 산타랠리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 증시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월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내년에는 약 6%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와 같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BC 스트래티지스트 서베이에 따르면 미국 13개 투자은행과 증권사 전문가들은 내년 S&P500 지수가 4985를 찍을 것이라고 평균적으로 예측했다. 이는 23일 마감 시세 대비 6%가량 높은 수치다. 연준 테이퍼링(자산 매입 규모를 줄임으로써 시중 유동성 증가세를 줄이는 것)과 기준금리 인상 계획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 셈이다.

다만 상승세는 올해와 지난해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 완화 정책, 연방 정부의 부양 재정 정책에 힘입어 16% 오른 바 있다. 올해는 23일 기준 약 27%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낙관적인 전망을 낸 오펜하이머증권 연구원은 "내년 S&P500 지수는 5330까지 오를 것이며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관적인 전망을 낸 모건스탠리 전략가는 "내년 S&P500 지수는 4400에 그칠 것"이라면서 "고평가 부담으로 투자 수요가 지난해만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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