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vs 부동산" ... MDD를 정하고, 편안한 투자를 하자!

 

5년 평균 "주식 vs 부동산"의 수익률(보유손익 포함)을 보면 7%대로 비슷하다

MDD란, Max DrawDown, Maximum DrawDown의 약자로 DrawDown 중 가장 큰 값을 의미합니다. 한국에선 최대손실, 최대낙폭이란 용어로 쓰이고 있음 (출처 : 3PRO TV - 사경인 회계사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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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MDD(최대손실)를 보면....

5년동안 코스피는 MDD(최대손실)가 47%로 반토막 났었지만, 부동산 MDD는 2%... 5년평균 수익률은 비슷했지만, 주식의 경우, 5년의 기간동안 반토막 나는... 변동성을 버틸 수 있었느냐에 따라... 살아남은 자만이 7%의 수익를 가져갔다는.ㅠㅠ 주식투자... 절대 쉽게 생각하지 말자! 라는... 교훈을 주었다

 

[전제 조건]

주식은 원래 변동성이 심한 자산이다. 알고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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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종목의 선택]

투자 목표를 수익률로 정하지말고, 당신이 견딜수있는 MDD는 몇% 인가... 파악후, 투자 자산을 선택하자!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부동산도 폭락은 한다. 단, 주식보다 빈도수가 적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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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삼성전자의 5년평균 MDD]

코스피의 MDD

삼성전자의 MDD

삼성전자의 5년평균 MDD(최대손실률)가 -34.6% 였다...

삼성전자가 최근 전고점 대비 30% 이상 빠졌으니... 지금이 삼성전자의 매수 적기인가? 바닦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추가 하락으로 스트레스 받으며 존버를 운운할 필욘 없는 가격대가 아닐까?^^; 현재 주가가 평균 5년 평균 MDD에 근접했을때 주식을 사자... 그럼... 고점에 매수해서 스트레스 받으며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된다! 편안한 투자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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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자하는 자산의 평균 MDD를 알고 투자하자.

역설적으로.... 투자 하고자하는 현재 자산 가격이... 평균 MDD에 접근했을때 사자! 내가 허용할수 있는 MDD를 퍼센트로 결정하기보단, 금액으로 MDD를 설정하자! 자산의 규모만큼 MDD를 퍼센트로 설정하면, 평균의 착각으로 큰 손실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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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의 MDD가 0%인 사람은.... 단 1%의 손실도 못견디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예적금을 하고, 예적금 이자로 복권사라! 원금을 보전하는 상태로 확률은 낮지만, 당첨만 되면 고수익 투자를 유지할수있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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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내가 버틸 수 있는 "MDD (최대 손실)" 을 정하자!

2. 코인은 MDD 100%로 보고 투자하자!

3. 보통 사람은... MDD 40~50% 버티기 어렵다!

4. 투자금이 많을수록, MDD는 퍼센트로 정하지말고, 내가 감당할수 있는 손실 금액으로 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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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의 MDD는...... 작년 코로나 폭락장때... 손실 2천만원까지 갔었는데....

작년 코로나 폭락장에서의 수익률....ㅠㅠ 지금 생각해도 ㅎㄷㄷ 하다

그럼.... 나의 MDD 최대 손실 허용 금액은 2천만원으로 정해봅시다^^; 존버는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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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보면...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은 많은데...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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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쉽게 얘기한다... 매월 적립식으로 일정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를 하라고... 말이 쉽지... 1년에도 여러번 대내외적인 ISSUE로 폭락하는 주식시장에서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한다는게 말처럼 쉽지않다. 주식은 원래 변동성이 큰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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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야수의 심장"을 장착하고 주기적은 리벨런싱과 장기투자로 성공 투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