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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 시장 동향

[IPO]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by 월천따박 2021. 8. 3.

드뎌 "크래프톤" 청약일이 다가왔네요...

7월부터 주식시장 분위기도 별로고...

특히... 중국향 악재들이 많은 관계로...

크래프톤에는 영향이 없을까하는...걱정도...

IPO 시장 분위기도 예전만 못하고...

영... 시원찮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래프톤인데....

그냥 넘어갈 순 없겠죠^^

지난 2007년 설립된 크래프톤은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과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게임 개발 및 유통(퍼블리싱)사다. 흥행작으로는 ‘배틀그라운드’가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7년 출시된 배틀로얄 장르의 서바이벌 게임으로 출시 13주 만에 판매량 400만장, 누적매출 1억달러(약 1,117억원)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만, 인기작 배틀그라운드에 매출이 편중된 점과 장외 시장에서의 주가 급등은 부담요인으로 지목된다.

배틀그라운드라는 초 흥행작 한 편이 회사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데다 차기작으로 내놓은 엘리온 등이 인기를 얻지 못하면서 크래프톤이 ‘원히트원더’로 남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이렇다 할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다면 선데이토즈(애니팡), 데브시스터즈(쿠키런), 액션스퀘어(블레이드), 썸에이지(영웅) 등과 같은 수순을 밟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매출액은 1조1,200억원→1조8,74억원→1조6,70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3,002억원→2,593억원→7,738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2018년 26.81%에서 2019년 33.04%, 2020년 46.33%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은 4,610억원, 영업이익은 2,271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 영업이익률은 49%에 달한다. 이처럼 견조한 성장세와 높은 영업이익률에도 불구하고 배틀그라운드에 편중된 매출, 높은 중국 의존도, 차기작 부진 등이 투자 부담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의 기업가치가 최소 20조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내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크래프톤의 주가는 55만5,000원선으로 추정 시가총액은 24조171억원이다. 국내 게임 상장사 시총 1위 엔씨소프트(18조8,146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텐센트가 크래프톤에 투자하면서 중국 리스크가 부각된 점도 부담요인이다. 지난해 11월부터 크래프톤은 주요 시장인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를 중단했다. 중국과 국경분쟁을 겪고 있는 인도가 지난해 9월 현지 배급사인 텐센트의 인도 활동을 제재하면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퇴출시켰기 때문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크래프톤 매출의 8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FPS(1인칭슈팅게임) 장르 특성상 고객 이탈율이 높다는 점도 향후 성장세에 제동을 걸 수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PC 온라인게임 오버워치가 배틀그라운드와 에이팩스레전드로 분산됐고, 앞서 국내 FPS 장르에서도 고객 이동이 다수 일어난 바 있다. 이 때문에 비슷한 신작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배틀그라운드도 고객 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기존 배틀그라운드의 해외 판권은 텐센트가 대부분 갖고 있지만 신작의 경우 크래프톤이 해외 판권을 갖는 데에 의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단일 흥행작에 대한 부담은 게임의 라이프 싸이클(생애주기)이 짧다는 데에 기인하는데, (스타크래프트를 아직도 플레이하는 것처럼) 배틀그라운드의 경우는 그런 부담이 낮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자!

이런저런 분석 결과가 어찌됐든....

중복청약도 되겠다^^

이런 IPO 대전에는 참전해야겠죠^^

​현재... 오후 3시 넘어가며, 경쟁률 입니다.

역시... 높은 공모가 부담....

직원들 우리사주 미달에....

손이 나가질 않는건가요?

모두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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